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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영상] '99억의여자' 조여정 "김강우vs정웅인? 비타민 같은 이지훈, 없으면 어쩔 뻔"

기사입력 2019.12.03
  • '99억의 여자' 조여정이 함께 하는 배우들과의 호흡을 언급했다.

    3일 서울 구로구 라마다호텔에서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극본 한지훈, 연출 김영조) 제작발표회가 열려 연출을 맡은 김영조 감독을 비롯해 배우 조여정, 김강우, 오나라, 이지훈, 정웅인이 참석했다.

    '99억의 여자'는 우연히 현찰 99억을 움켜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로, 조여정은 절망 속에서 현금 99억원을 손에 쥔 '정서연'을 연기한다. 이러한 '정서연'을 중심으로, 동생의 의문스러운 사망을 추적하는 전직형사 '강태우'(김강우), 피해의식에 사로잡힌 남편 '홍인표'(정웅인), 정서연과 함께 돈을 발견하게 된 '이재훈'(이지훈)이 엮이게 되는데, 이들 중 '이재훈'은 어렸을 적부터 친구인 '윤희주'(오나라)의 남편이다. 정서연을 중심으로 관계가 얽히고설키는 것.

  • ▲ '99억의 여자' 정웅인 "조여정, 청룡상 수상 못할 줄 알았다"
    조여정은 상대 배우들과의 호흡을 묻는 질문에 "강우 오빠랑은 7년 전에 로코(해운대 연인들)를 같이 했었다"라며 "오랜만에 만나게 됐는데 김강우 배우가 이번 작품을 한다고 해서 믿고 선택한 것이 되게 큰 것 같다. 현장에서 의지를 많이 하고 있다. 듬직하고 믿음이 간다"라고 신뢰를 전했다.

    이어 정웅인, 이지훈과는 처음 호흡을 맞춘다며 "정웅인 배우와는 처음 호흡을 맞추는데, 남편 역할인데 나이 차가 있어서 오히려 오빠께서 걱정을 많이 했다. 하지만 인표 캐릭터를 정웅인 배우가 아니면 누가 이렇게 리얼하게 납득시킬 수 있을까 감사하는 마음으로 연기를 하고 있다"고 전했으며, 이지훈에 대해서도 "처음 호흡을 맞추는데 정말 현장에서 비타민 같은 존재다. 형님들에게도 항상 애교가 많고 분위기를 밝게 해준다. 없었으면 어쩔 뻔 했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귀엽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오나라에 대해서는 과거 '워킹걸'에서 인연을 맺었지만 함께 호흡을 맞춘 신이 없다며 "현장에서 볼 때 마다 항상 같이 하고 싶은 배우라고 생각했다"라며 "덕분에 현장 분위기가 참 좋다"고 호흡에 대해 자신해 이들이 선사할 케미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진다.

    한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는 오는 4일(수)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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