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는 두피도 건조해져 비듬이나 염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탈모는 전조증상이 나타날 때 조기 관리에 돌입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양하게 출시된 탈모 관리 아이템을 꾸준히 활용하는 것도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된다.

부적절한 생활 습관 등으로 인해 체열 조절 기능에 문제가 생기면 상체에 열이 올라 두피열이 나타난다. 두피열은 두피 유·수분 균형이 무너트리고, 각질이나 두피염증, 뾰루지, 탈모까지 유발할 수 있어 평소 두피열 관리에 신경 쓰는 것이 좋다.

자올 닥터스오더의 ‘시너지 부스터’는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두피 쿨링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확인된 제품으로, 두피에 열이 오를 때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해 두피 열 진정에 도움을 준다. 또한, 두피에 직접 고농축 영양을 전달할 수 있고, 특허물질이 함유된 유효성분과 다이아미노피리미딘옥사이드, 비오틴, 백금 등 유효한 성분들이 함유되어 있다. 또한 ‘B-서큘레이션 노즐(B-Circulation Nozzle)’을 적용, 두피에 직접 도포할 수 있도록 설계하는 등 제품이 낭비되기 쉬웠던 기존 스프레이 분사 방식의 단점을 보완했다. 

르네휘테르의 ‘아스테라 프레시 수딩 세럼’은 야외활동 등으로 자극 받은 두피에 사용 가능한 제품으로, 차가운 성격의 에센셜오일인 스피어민트와 두피진정에 도움을 주는 아스테라세라, 유칼립투스, 국화추출물 성분 등이 함유되었다. 또한 즉각적으로 -2.5도의 쿨링 효과가 있어 두피의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해 건강한 두피로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

얼굴 피부만큼 두피도 꼼꼼한 스킨케어가 필요한 시대다. 탈모가 의심되거나 탈모를 겪고 있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그렇다. 얼굴 스킨케어에 ‘1일 1팩’이라는 말이 있듯이 두피에도 영양공급을 위해 주기적으로 팩을 사용해 주는 것이 건강한 두피관리에 도움이 된다.

추운 날씨로 건조해진 두피에 미세먼지까지 쌓여 두피와 모발 컨디션이 더욱 악화될 가능성도 크다. 단순한 세정을 넘어 보다 꼼꼼한 두피 클렌징을 돕고 영양까지 공급해주는 샴푸를 이용하면 좋다.

다비네스 에너자이징 라인은 샴푸와 두피 젤, 영양 앰플 2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에너자이징 샴푸는 두피 개선 샴푸로 건강한 두피와 힘있는 모발로 가꾸어준다. 에너자이징 젤은 두피에 비타민을 공급해 두피 컨디션을 회복하고 탈모를 예방한다.

수퍼액티브와 시즈널 수퍼액티브 2종으로 구성된 영양 앰플은 각각 단단한 모발 형성과 계절성 및 스트레스성 두피 문제 해소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샴푸로 모발을 헹군 후, 컨디션에 따라 젤 혹은 영양 앰플을 젖은 두피에 마사지하며 흡수하면 돼 집에서도 간편한 두피 관리가 가능하다.

클린 앤 비건 뷰티 브랜드 ‘아로마티카(AROMATICA)’는 민감한 두피와 힘없는 모근, 처진 모발로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풍부한 영양을 담아 복합적인 탈모 케어를 돕는 ‘로즈마리 액티브브이 안티헤어로스’ 2종을 출시했다.

샴푸, 헤어토닉 2종으로 출시된 ‘로즈마리 액티브브이 안티헤어로스’ 라인은 보다 다양한 영양 성분으로 연약한 두피와 손상 모발 케어부터 탈모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특히 5가지 비타민과 MSM을 배합한 ‘비타민 액티브V’를 담아 두피 콜라겐 케어 및 두피 케어, 항산화 케어에 집중적인 도움을 준다. 또한 ‘블랙푸드’ 및 펩타이드, 쏘팔메토, 카페인, 호박씨유 등 성분이 뿌리부터 튼튼한 두피와 탄력 있는 모발 케어를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