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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츄리게임(century game)이 자사 개발 및 서비스 예정인 '꿈속의 탐정(Dream Detective)'의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꿈속의 탐정'은 영문도 모른 채 드림랜드에서 눈을 뜬 사설 탐정 앨리가 타임 크리스탈 조각을 도둑맞아 혼돈 위기에 빠진 드림랜드의 평화를 되찾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스토리를 담은 삽화아트풍 그래픽의 숨은 그림찾기 게임이다.
상상력과 현실이 만나 만들어진 유니크하고 매력적인 꿈을 테마로 총 200여개의 도전챕터와 10만개의 단어가 포함된 풍부한 게임텍스트로 이루어져 있으며, 사전예약은 구글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에서 참여 가능하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센츄리게임은 2010년에 설립되었으며 북경, 상해, 센프란시스코, 싱카포르, 도쿄 등의 국가에 스튜디오가 있고, 20여개 국에서 3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는 글로벌 게임회사다. 패밀리팜, 로열스토리, 해피 아커스 등 다수의 페이스북 게임을 출시했으며, 킹스그룹의 대형 전략게임 '킹오브아발론' 과 '총기시대'의 북미 퍼플리셔로 두 게임을 성공적으로 런칭시켰으며 올해 상반기 국내 유명 애니메이션 '라바' 캐릭터와 콜라보한 판타지 모바일 게임 '맨트라'로 국내시장 공략에 나섰다.
- 박상일 기자 psi@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