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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고 따뜻한 ‘숏패딩’, 컬러별 커플 스타일링 TIP

기사입력 2019.12.01 14:03
  •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는 커플들이 많다. 이때 코트로 멋을 내고 싶지만 추위를 견디기 힘든 이들은 스타일리시한 패딩으로 커플 시밀러룩을 완성해 보자.

    파스텔톤 코디로 화사하게
  • 사진출처=콜마오리지널스
    ▲ 사진출처=콜마오리지널스

    화사한 시밀러룩을 원하는 커플들이라면 파스텔톤으로 코디해 보자. 블루 컬러의 콜마오리지널스의 ‘리서치 아웃포켓 후드 다운 자켓’은 블랙 스냅버튼과 소매 테이프 디테일로 패딩 하나만으로도 포인트가 된다. 또한 후드 분리형으로 색다른 분위기의 두 가지 스타일로 입을 수 있다.
     
    여성은 로맨틱한 분위기의 핑크 컬러 숏패딩을 추천한다. 부드러운 벨벳 소재의 콜마오리지널스 ‘벨벳 쇼트 다운 자켓’은 자연스러운 광택으로 시선을 끄는 아이템이다. 특히 짧은 기장감으로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느낌의 여친룩을 완성할 수 있다.

    얼씨룩 코디로 트렌디하게
  • 사진출처=콜마오리지널스
    ▲ 사진출처=콜마오리지널스
    트렌디한 커플룩을 선보이고 싶다면 요즘 가장 핫한 키워드인 얼씨룩에 도전해보자. 남성 모델이 착용한 그린 색감의 콜마오리지널스의 ‘리서치 아웃포켓 립스탑 다운 자켓’은 얼룩 염색 효과로 자칫 심심해 보일 수 있는 얼씨룩에 포인트가 된다. 여기에 뉴트럴 컬러의 이너를 코디하면 기본의 충실한 얼씨룩을 연출할 수 있다.
     
    여성들은 그린 색감과 잘 어울리는 브라운 색감의 패딩을 선택하는 센스를 발휘해 보자. 후드 부분의 친환경 퍼 배색이 돋보이는 콜마오리지널스의 ‘에코퍼 후드 다운 자켓’은 벨트로 허리선을 강조할 수 있어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내기에 탁월하다. 이너 컬러는 남성과 같은 계열로 착장해 같은 듯 다른 듯한 분위기의 커플 시밀러룩을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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