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G마켓·옥션, ‘블랙세일’ 프로모션…해외직구 상품 최대 61% 할인

기사입력 2019.11.28 13:55
  • 해외직구 수요가 급증하는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아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G마켓과 옥션이 역대 규모의 ‘블랙세일’ 해외직구 프로모션을 동시 진행한다. G마켓은 12월 15일, 옥션은 12월 2일까지 TV/가전/디지털, 건강식품/식품, 명품/패션/뷰티, 스페셜 샵 등 전 카테고리 해외 직구 인기상품을 특가에 판매한다.

  • 이미지 제공=이베이코리아
    ▲ 이미지 제공=이베이코리아

    이번 블랙세일은 인기 해외직구 전문몰과 샤오미 공식스토어 등이 함께 참여해 쇼핑의 폭을 넓혔다. 또한, 올해 해외직구 소비자에게 큰 인기를 얻은 수입명품, 건강식품 카테고리 상품들의 라인업을 대거 강화했다.

    올해 들어 G마켓, 옥션에서 수입명품 카테고리의 해외 직구 판매는 전년 대비 2배에 가까운 97% 신장했다. 지난해 고성장을 기록했던 건강식품 역시 올해 45% 판매 신장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 나가고 있다. G마켓과 옥션은 블랙세일 프로모션을 통해 이러한 해외직구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블랙세일에는 다양한 특별한 할인혜택이 준비되어 있다. G마켓에서는 식품 및 건강식품 전문 ▲오플닷컴 ▲로스만코리아 ▲비타트라 ▲세일즈마트 전용 10% 중복할인쿠폰을 이용할 수 있다. 글로벌 뷰티잡화 전문 ▲직구셀렉트샵에서는 7% 중복할인쿠폰을, 해외직구TV 부문에 ▲테일리스트 5000원 중복할인쿠폰을 지급한다. ▲샤오미 공식파트너샵에서는 7% 중복할인쿠폰을 이용 가능하다. 옥션에서는 ▲오플닷컴 ▲비타트라 ▲로스만코리아의 10% 중복할인쿠폰과 ▲직구셀렉트샵 7% 중복할인쿠폰, ▲세일즈마트 5% 중복할인쿠폰을 준비했다.

    한편, 이베이는 환율, 관세, 부가세 등 복잡한 주문과정을 쉽게 개선하고, 주문 후 3일 이내 출발하는 빠른 배송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해외직구 특별 서비스를 제공한다. 직구 인기 상품인 TV는 배송에서 설치까지 책임지는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명품감정을 통해 해외명품도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다.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