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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도 ‘꿀광’내주는 가볍고 촉촉한 뷰티 아이템

기사입력 2019.11.27 15:18
  • 겨울은 사계절 중 피부 관리가 가장 힘든 계절이다. 실내외 온도 차가 커 모공이 쉽게 늘어나고, 사방에서 불어오는 칼 바람과 히터 바람에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고 예민해지기 때문이다.

    이럴 땐 가벼운 각질 제거 후 보습 제품을 듬뿍 발라 충분한 수분감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최근 뷰티업계는 겨울철에도 가볍지만, 촉촉하게 피부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뷰티 아이템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마스크 시트를 붙이면, 버블이 송송~!
  • 사진제공=메디힐
    ▲ 사진제공=메디힐

    글로벌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이 최근 새롭게 선보인 '버블톡스 세럼 마스크'는 얼굴에 붙이면 풍성한 버블이 생성되는 마스크팩으로, 진정과 미백 2종으로 구성됐다. 사용 후 버블을 씻어내지 않고 두드려만 줘도 피부를 맑고 화사하게 가꾸는데 도움을 줘 겨울철 건조하고 칙칙한 피부 케어에 적합하다.

    표면에 미세한 구멍이 있는 홀 타입 거즈 시트를 사용해 풍성한 버블이 생기는데 적합하며, 피부에 들뜨는 현상 없이 가볍게 밀착된다. 또한 눈가에 버블이 들어가지 않도록 디자인되어 있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입술 각질 잡고, 수분은 채우고!
  • 사진제공=닥터 브로너스
    ▲ 사진제공=닥터 브로너스

    닥터 브로너스의 ‘오가닉 립밤’은 전 성분의 99.9%가 유기농 성분(베이비마일드향 기준)인 미국 농무부(USDA) 인증 유기농 립밤이다. 파라벤, 미네랄 오일, 인공 향, 인공 색소 등 피부 자극을 유발할 수 있는 합성 화학 성분을 배제해 민감한 입술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호호바 오일, 헴프씨드 오일, 아보카도 오일 등 풍부한 보습과 영양을 지닌 식물성 오일을 함유, 촉촉함이 오래 지속되며 각질을 잠재워 준다.

    제주 산소수로 수분 흡수를 더 빠르게!
  • 사진제공=마녀공장
    ▲ 사진제공=마녀공장

    마녀공장 ‘하이드레이팅 이온 앰플’은 체내 수분과 유사한 이온화 된 산소수를 사용해 빠른 수분 흡수를 도와주는 제품이다.

    미네랄이 풍부한 고농도의 제주 산소수는 피부 장벽에 보습과 피부 보호막을 형성, 건강한 피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자연 보습인자 히알루론산과 가시대나무수액, 트레할로오스 등 유효성분을 담아 겨울에도 생기 있는 피부를 유지할 수 있게 도우며, 유분이 많거나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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