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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바람에도 끄떡없는 촉촉한 피부를 위한 보습·진정템 인기!

기사입력 2019.11.25 16:17
  • 겨울은 한파와 실내 히터 사용 등으로 피부가 건조하고 예민해지는 시기다. 특히 홍조나 각질 등으로 인해 공들여 한 메이크업이 들뜨기 쉽다. 이럴 때는 피부 광채를 표현할 수 있는 글로시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좋지만, 스킨케어부터 꼼꼼하게 신경 쓰는 것이 중요하다.

    하루 종일 촉촉하고 들뜸 없는 피부 표현을 위해서는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채울 수 있는 스킨케어가 중요하다.

    겨울철 지친 피부를 위한 응급 진정템

    겨울철 외부자극으로 지친 피부는 여드름 등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어 피부 속까지 수분과 진정 효과를 빠르게 전달해주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메이크업 전이나, 자기 직전 마스크팩을 활용하여 피부를 진정시키면 기초 케어 제품이 잘 스며들어 들뜨지 않고 밀착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 마데카21 ‘테카솔 병풀 진정 마스크’, 헉슬리 ‘오일 미스트 센스 오브 밸런스’
    ▲ 마데카21 ‘테카솔 병풀 진정 마스크’, 헉슬리 ‘오일 미스트 센스 오브 밸런스’

    마데카21의 ‘테카솔 병풀 진정 마스크’는 동국제약 병풀추출물을 89% 함유해 진정토너로 인기 높은 ‘테카솔 토너’ 한 병을 그대로 남은 마스크 팩이다. 겨울철 찬바람, 극심한 실내 외 온도차 등 외부환경으로 자극 받아 민감해진 피부에 수분과 진정 효과를 선사하며, 동국제약 핵심 원료인 병풀테카(TECA)를 함유해 피부에 즉각적인 생기 부여에 도움을 준다. 또한, 파라벤 등 피부 유해 성분 6종을 배제하고 특허 받은 친환경 셀룰로오스 저자극 원단을 사용해 민감한 피부도 사용 가능하다.
     
    헉슬리 ‘오일 미스트 센스 오브 밸런스’는 모로코 선인장 시드 오일과 선인장수를 배합한 이중 보습 레이어링의 고보습 미스트로, 오일과 수분이 최적의 배율로 배합되어 수분은 피부 깊숙이 흡수되고 오일층은 피부 표면에 보습막을 형성해 수분 손실을 최소화한다. 선인장줄기 추출물과 선인장 시드 오일을 비롯해 올리브 오일, 안디로바씨오일, 블랙커민씨 오일 등이 함유되어 있다.

    특히, 프랑스의 미세분사 펌프를 장착해 뭉침 없이 피부에 고르게 밀착되며 35ml의 콤팩트한 사이즈로 언제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어 간편하게 촉촉한 피부 컨디션으로 만들어준다.

    겨울철 지친 피부는 클렌징과 각질 케어도 저자극이 중요

    메이크업의 주요 들뜸 원인인 각질이나 피지가 부각되는 계절인 만큼 억지로 과도하게 제거하면 피부 보호막이 사라져 더욱 극심한 건조함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이럴 때일수록 스킨케어의 첫 단계인 클렌징부터 신경써야 한다. 얼굴 자극은 최소화 하면서 노폐물을 부드럽게 제거하여 메이크업에 최적화된 피부 상태를 만들어야 한다.

  • 더샘 ‘더마 플랜 클렌징 버블 패드’, 랑콤 ‘레네르지 멀티-리프트 울트라 밀크 필 에센스 토너’
    ▲ 더샘 ‘더마 플랜 클렌징 버블 패드’, 랑콤 ‘레네르지 멀티-리프트 울트라 밀크 필 에센스 토너’

    더샘의 ‘더마 플랜 클렌징 버블 패드’는 조밀한 거품이 피부의 노폐물을 부드럽게 클렌징해주며 매끈하고 맑은 피부로 가꾸어주는 딥 클렌징 패드다. 조밀하고 미세한 거품이 각질과 노폐물을 부드럽게 제거해줄 뿐 아니라 세안 후에도 촉촉함을 유지해주며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랑콤의 ‘레네르지 멀티-리프트 울트라 밀크 필 에센스 토너’ 는 필링 워터와 보습 밀크를 한 병에 담아 흔들어 사용하는 듀얼 페이즈 제품으로, 피부 톤, 광채, 탄력은 물론 각질 케어에도 도움을 준다. 우유 세안을 할 때처럼 부드러운 포뮬라가 피부 톤을 균일하게 맞춰주고 광채를 끌어올리며, 피부 결을 매끄럽고 촉촉하게 만들어줘 주름 개선을 돕는다.

    수분 함량이 높은 식물성 오일로 한 번 더 보습 잡아주기

    겨울에는 여름에 비해 상대적으로 습도가 낮아 피부가 수분을 잃어 건조해지며 각질이 부각되기 싶다. 아무리 수분감이 좋은 제품을 발라도 금방 건조해지기 때문에 유분 및 수분 함량이 높은 식물성 오일로 피부 속까지 촉촉함을 주고 보습막을 형성해 주는 것이 좋다.

  • 아이소이 ‘불가리안 로즈 인텐시브 에너자이징 오일’, 프리메라 ‘미라클 씨드 컨센트레이트 오일’
    ▲ 아이소이 ‘불가리안 로즈 인텐시브 에너자이징 오일’, 프리메라 ‘미라클 씨드 컨센트레이트 오일’

    아이소이 ‘불가리안 로즈 인텐시브 에너자이징 오일’은 불가리안 로즈와 호호바씨 오일 등 천연 성분이 수분 보호막을 형성하고, 피부 속 천연보습인자(NMF)를 감싸줘 수분 손실을 막아주는 제품이다. 토코페롤 등에 함유된 카테킨이 자외선과 유해산소, 공해, 스트레스 등 다양한 자극으로 지친 피부에 활력과 생기를 부여한다.

    프리메라의 ‘미라클 씨드 컨센트레이트 오일’은 연꽃씨와 호호바씨, 포도씨, 동백씨, 크랜베리씨, 라즈베리씨 등 6가지 천연 유래 시드오일과 마조람, 베르가못, 넛메그 등 9가지 천연 에센셜 오일을 배합했다. 식물성 오일이 피부에 바르는 순간 끈적임 없이 흡수돼 촉촉하면서도 매끈한 마무리감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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