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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가요계의 선생님 브라이언, "복면 가수 다 내 친구들이다" 추리 성공할까?

기사입력 2019.11.24 16:00
  • 오늘(24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5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만찢남’의 네 번째 방어전이 공개됐다.

  • 사진제공=mbc 복면가왕
    ▲ 사진제공=mbc 복면가왕
    판정단으로는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깝’ 충만 브라이언과 라붐 솔빈, 해인이 합류해 복면 가수들의 정체 추리에 힘을 보탰다.

    복면 가수들의 화려한 솔로 무대와 개인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한 복면 가수가 사상 최초로 ‘가왕 모사’를 개인기로 내세워 모두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가왕 ‘만찢남’ 특유의 행동과 춤사위를 흉내 낸 복면 가수의 개인기에 모두가 공감하며 폭소했다고. 이에 대한 소식을 전해 들은 ‘만찢남’의 반응 또한 상당히 눈길을 끌었다고 해, 그의 반응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판정단으로 합류한 브라이언은 복면 가수들의 정체를 알 것 같다면서, 친구처럼 안부 인사까지 건네는 과감함으로 ‘가요계의 선생님’ 포스를 자아냈다. 이에 김구라는 “브라이언이 벌써 20년 차다”라며 맞장구를 쳐 브라이언의 정체 추리에 힘을 더하기도 했다. 브라이언이 친구로 확신하는 복면 가수들의 정체는 누구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준결승 진출자들의 쟁쟁한 솔로 무대와 큰 웃음을 선사할 개인기는 오늘(24일) 오후 5시 MBC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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