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패스트패션 브랜드 H&M이 2019년 연말 시즌을 맞이하여 홀리데이 컬렉션을 선보였다.

가족이나 친구, 연인과 함께 연말 시즌을 즐길 때도, 나 자신을 위한 특별한 시간을 보낼 때도 완벽하게 어울리는 의상들로 구성됐으며, 여성과 남성은 물론 키즈웨어에 이르기까지 누구나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스타일을 제안했다.

홀리데이 캠페인 영상에는 모델 추웡(Wong-Chu), 에밀리 베이더(Emily Bador), 휴고 소제이(Hugo Sauzay) 등 다양한 모델이 등장한다. 특히 프리미어 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축구선수 라힘 스털링(Raheem Sterling)과 그의 가족이 등장하여 눈길을 끈다.

한편, 국내에서는 H&M 홀리데이 컬렉션 출시를 기념하기 위한 포토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친구, 연인, 동료, 형제와 자매, 그리고 반려견과 반려묘에 이르기까지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한 순간을 공유하는 이벤트로, 선정된 사람들에게는 제주 신라 호텔 숙박권 및 강릉 씨마크 호텔 숙박권, H&M 기프트 카드 1백만원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응모는 11월 25일부터 H&M 네이버 포스트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