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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연말 맞아 '사랑의 쌀' 2톤 기부…소외 계층 도우며 사회적 가치 실현

기사입력 2019.11.22 13:35
  • 르노삼성자동차(이하 르노삼성)가 지난 21일, 연말을 맞아 강원도 원주시 밥상공동체 종합사회복지관에 쌀 2톤을 기부하고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르노삼성 임직원들이 QM6 매니아 클럽, SM6 오너스 클럽 등 르노삼성 동호회 회원들과 함께 뜻을 모아 쌀 기부 외에도 무료 급식 봉사, 연탄 배달, 어르신 공동 작업장 볼펜 및 화장지 조립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 르노삼성, 연말 맞아 '사랑의 쌀' 2톤 기부 / 르노삼성자동차 제공
    ▲ 르노삼성, 연말 맞아 '사랑의 쌀' 2톤 기부 / 르노삼성자동차 제공

    올해도 르노삼성 임직원 12명과 동호회 회원 20명이 모여 사랑의 쌀 2톤을 전달하고 무료 점심 배식 등의 활동을 진행하며 연말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을 찾아 나눔을 실천했다.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 복지재단은 1998년 설립돼, 2002년에는 연탄은행을 설립했으며 독거노인, 장애가정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해 무료급식, 연탄 제공, 자원봉사, 장학사업, 노숙인쉼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르노삼성 황은영 커뮤니케이션본부장은 "'사랑의 쌀' 기증 행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건네고자 르노삼성과 동호회 회원들이 의기투합해 펼치는 뜻깊은 봉사활동"이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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