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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어디서 찍은 사진이야? 크리스마스 인생샷 남기러 가기 좋은 호텔

기사입력 2019.11.22 11:30
  •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크리스마스 시즌이 다가왔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호텔들은 화려한 조명 장식으로 단장을 하고 있다. 화려하고 독특한 크리스마스 트리와 장식으로 인생샷을 남기기 좋은 호텔은 어떤 곳들이 있을까?

    크리스마스 사진찍기 좋은 호텔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은하수와 만난 바이올렛 컬러 대형 트리
  • 매년 다양하고 화려한 크리스마스 장식을 선보이는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는 연말을 맞아 빛을 테마로 한 ‘그랜드 루미에르(Grand Lumiere)’를 주제로 다양한 조형물과 트리를 올 12월 말까지 전시할 예정이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모던 시티 크리스마스(Modern City Christmas)’를 부제로 실버와 바이올렛 컬러로 북유럽의 오로라를 환상적으로 표현했다. 고급스러운 소재의 크리스마스 장식과 다양한 크기의 조명 볼로 화려함을 극대화했다. 메인 트리 상단에는 은하수 조명으로 꾸며진 샹들리에 장식을 설치해 은하수가 눈앞에 펼쳐진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켜 도심 속에서 화려한 크리스마스를 느낄 수 있다. 몽환적인 느낌의 대형 은빛 트리 앞은 단연 연말 최고의 포토 스팟이다.

    이 밖에도 호텔 외부 분수대에는 ‘꽁꽁 언 겨울의 분수’를 표현하기 위해 물이 흐르는 듯한 형태로 만들어진 LED 조형물을 설치한다. 분수 주변에 다양한 컬러의 조명 오너먼트들을 배치하여, 몽환적이고 환상적인 크리스마스 무드를 자아낸다.

    글래드 호텔
    마이 시크릿 크리스마스 룸 컨셉의 트리 장식
  • 글래드 호텔앤리조트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마이 시크릿 크리스마스 룸(My Secret Christmas Room)’ 컨셉의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을 호텔 전 지점의 특색에 맞게 꾸몄다.

    이번 크리스마스 장식은 SNS 채널을 통해 자신을 드러내고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Z세대의 취향을 파악하여 글래드 호텔 지점별 특색을 담은 컬러를 포인트로 포토 스팟을 기획했다.

    호텔명과 크리스마스의 설렘을 담은 ‘글래드 크리스마스(GLAD Christmas)’의 문구와 함께 나만의 아늑하고 포근한 방을 연상시키는 공간에 마련된 푹신한 소파에 앉아 인증샷을 남길 수 있도록 포토존을 만들었으며 서울의 글래드 여의도, 글래드 라이브 강남, 글래드 마포는 각각 로비에 그린, 레드, 화이트를, 메종 글래드 제주는 화이트 골드를 메인 컬러로 사용하여 포인트를 주어 통일감을 갖추면서도 각 호텔 특징을 표현했다. 특히 메종 글래드 제주의 뷔페 레스토랑 ‘삼다정’과 글래드샵에는 싱그러운 감귤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감귤 리스, 트리 등으로 제주의 감성을 담았다.

    제주신라호텔
    2m 넘는 블루트리와 뷔페 안 트리 케이크까지
  • 제주신라호텔은 로비에 들어서면 2m가 넘는 거대한 트리가 체크인 고객을 반기고, 로비 연주자의 라이브 캐롤이 크리스마스를 실감케 할 예정이다.

    하늘색과 분홍색 장식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제주신라호텔의 메인 트리는 연말 시즌의 대표적인 포토존으로 통한다. 연회장으로 가는 길 곳곳도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해 마치 마법 학교에 들어온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제주신라호텔의 트리는 지중해 리조트 콘셉트를 반영한 파란계열의 장식물로 꾸며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붉은색 일변도의 크리스마스 트리와 차별화해 포근하면서도 세련되게 꾸며져 있어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뷔페 ‘더 파크뷰’에도 시그니처 크리스마스 케이크인 ‘화이트 홀리데이 트리’ 케이크를 닮은 1m가량의 대형 트리 케이크를 준비해 크리스마스 기분을 돋울 예정이다.

    웨스틴 조선
    하늘에서 내려오는 골드 글램 트리
  • 올해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의 윈터 데코레이션은 ‘글램(Glam)’을 테마로 했다. 메인로비층은 골드빛의 ‘glam of the Gold’ 무드로, 저층로비는 실버빛의 ‘glam of the Silver’ 무드로 화려함을 강조했다.

    메인로비에는 야자수잎과 등나무 등 트로피컬 소재를 활용해 기존의 크리스마스 장식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이색무드로 반전의 묘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기둥에는 골드빛의 메탈릭 미러를 함께 부착해 로비가 더욱 밝고 화려하게 돋보이는 효과를 주었다. 저층로비에는 실버수국과 글리터 안개를 소재로 하여 다양한 라이팅 효과로 몽환적이면서도 유니크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플라워 장식에 더불어 은은하게 빛나는 샹들리에와 크리스탈 장식으로 더욱 럭셔리한 무드를 느낄 수 있게 한 윈터 데코레이션은 연말연시에 호텔을 찾는 고객들에게 품격있는 호텔을 더해나갈 예정이다.

    워커힐 호텔
    핀란드 산타를 만나는 곳
  •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워커힐 사이트 내 전 호텔(그랜드 워커힐, 비스타 워커힐, 더글라스 하우스)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비롯한 크리스마스 데코레이션 장식을 시작했다.

    또한, 12월 20일부터 25일까지는 온 가족이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크리스마스 패키지 4종과 함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만끽할 수 있도록 핀란드 공인 산타가 방문하며, 다양한 체험존으로 구성된 산타 키즈 빌리지가 열려 투숙 고객들에게 마법 같은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해비치 호텔 제주
    10m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는 호텔 중앙 아트리움에 10m 높이의 대형 트리를 설치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고조 시킨다.

    올해 크리스마스 트리는 내추럴과 고급스러움을 콘셉트으로 솔방울, 우드, 골드, 눈꽃 모양의 오너먼트 등 자연스러운 소재로 꾸며졌으며, 대형 트리 내 실내 공간을 벽난로와 장작, 의자, 양털 러그 등으로 포근한 분위기로 연출해 사진 찍기 좋은 공간으로 꾸몄다.

    롤링힐스 호텔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롤링힐스 호텔 로비에서도 연말 분위기가 물씬 나는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나볼 수 있다. 롤링힐스의 트리는 2m 높이의 생나무와 아이들이 많은 호텔임을 고려해 작은 생나무 트리, 대형 사슴 인형, 선물 상자 등으로 주위 또한 풍성하게 꾸민 것이 특징이다.

    노보텔 앰버서더 서울 강남
    파리 속 크리스마스를 만나다
  •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의 로비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로맨틱한 파리의 크리스마스 모습을 구현했다. 이번 크리스마스 데커레이션은 화려하게 빛나는 7미터 높이의 에펠탑에 골드와 은은한 실버 컬러가 조화를 이룬 다양한 크기의 크롬볼과 오너먼트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호텔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소중한 사람들과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로비에 3미터 높이의 대형 테디 베어 포토존이 크리스마스 트리와 함께 설치 되었다. 에펠탑을 배경으로 사진 촬영이 가능해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만의 서울 속 파리의 감성을 선사할 예정이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연말 분위기 ‘물씬’
  •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하고 불을 밝혀 연말 분위기가 물씬 풍기도록 호텔을 단장한다. 반얀트리 서울은 호텔동, 클럽동, 더 페스타 등 여러 건물로 나뉘어 있다는 점을 앞세워 각 공간마다 다른 콘셉트의 장식을 선보인다.

    우선 호텔을 들어서는 정문부터 꼬마전구로 화려하게 불을 밝혀 기대감을 한껏 불러일으킨다. 객실과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 몽상클레르 등 레스토랑이 위치하고 있는 호텔동과 클럽동은 각각 골드와 레드 장식의 소품을 적절히 조화시키고 아기자기한 오너먼트로 트리를 장식하는 등 크리스마스 느낌을 한껏 살렸다.

    특히 올해는 호텔동에 크리스마스 트리 주변으로 꼬마 기차가 지나가도록 설치하여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한다. 반얀트리 서울의 시그니처 레스토랑 ‘페스타 바이 민구’가 위치한 더 페스타는 담벼락과 초록빛 가든부터 실내 공간, 오아시스 아이스링크가 내려다보이는 창가까지 샴페인 골드 컬러로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하여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꾸며진 프라이빗 빌라에 온 듯한 감성을 이어간다.

    밀레니엄 힐튼 서울
    기차역 컨셉으로 꾸며질 크리스마스 부스
  •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인증샷 명소 밀레니엄 힐튼 서울에서는 사랑하는 연인, 가족과 함께 미리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할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새롭게 선보인다.

    먼저 아이는 물론 어른마저도 동심의 세계로 빠져들게 하는 밀레니엄 힐튼 서울 크리스마스 열차는 올해 24주년을 맞아 ’윈터 원더랜드’ 컨셉으로 11월 23일부터 내년 2월 2일까지 운행된다. 여기에 기존의 초대형 트리 대신에 새로운 컨셉의 ‘로맨틱 화이트 포레스트’ 일루미네이션 크리스마스 트리가 중앙 로비에 설치되어 더욱 로맨틱한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기차역 컨셉으로 꾸며질 크리스마스 부스에서는 다양한 크리스마스 데코 아이템 및 스낵을 판매하고, 함께 마련된 포토존에서 실물 산타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12월에 접어드는 첫 주말인 7일(토) 오후 5시 반부터 6시까지는 스무명 내외로 구성된 학생 성가대의 캐롤송 공연이 예정되어 있어 미리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 할 수 있다.

    쉐라톤 서울 디큐브 시티
    북극곰과 사슴이 맞이하는 포토존
  •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는 호텔 41층 로비에 실제 동물들을 모티브로 그 동물의 습성, 생김새를 연구하여 마치 실제 동물을 보는듯 구현해낸 호주 인형 브랜드 한사토이와의 컬라버레이션으로 선보이는 크리스마스 데커레이션을 세팅했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겨울하면 생각나는 하얀색 북극곰과 사슴이 크리스마스 모자와 목도리를 두르고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을 방문한 고객들을 반갑게 맞이하는 포토존이자 크리스마스 데커레이션으로 연말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귀여운 북극곰은 물론, 움직이는 사슴 인형 등 호텔 41층 로비에 위치한 이번 크리스마스 데커레이션은 객실 이용객은 물론, 피스트 혹은 로비 라운지. 바 방문 고객이 접근하기 용이한 위치에 셋팅되어 있어 많은 호텔 이용 고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비스 앰배서더 강남, 명동
    크리스마스 대형 트리
  •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은 11월 22일 직원들의 세레모니와 함께 크리스마스 대형 트리에 불을 밝힌다. 1층 로비에 설치된 가로 1.8m, 세로 3m 크기의 화려한 트리 장식은 호텔에 들어서자 마자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날 저녁, 직원들은 트리 앞에 한데 모여 와인을 기울이며 한해 동안 열심히 달려온 서로를 격려하며 기쁨의 세레머니를 나눌 계획이다.

    또 2층 ‘프레쉬 365 다이닝 레스토랑’과 ‘르 바’에는 크리스마스 리스와 사슴 모형 등 각종 장식으로 연말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호텔 화단과 나무 등도 수많은 별들이 모인 은하수를 연상케 하는 화려한 라이팅 장식으로 꾸민다.

    중구 명동의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은 올해 크리스마스 주제를 ‘Wings of Hope(희망의 날갯짓)’으로 정하고, ‘블루&화이트’를 컨셉으로 호텔 곳곳을 아름다운 장식으로 꾸민다. 11월 25일 저녁, 이비스 명동 직원들은 호텔 19층 로비에 모여 천개의 실버 블루 스타라이트에 불을 밝히며 기쁨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1층 컨시어지 데스크에서부터 아름다운 장식으로 호텔을 방문한 고객에게 환영의 인사를 전하고, 19층 로비에서는 실버 블루 스타라이트 트리와 은빛 날개, 프리저브드 플라워 리스 등을 설치해 여행객들에게 기쁨을 선사한다. 또한 ‘라 따블 레스토랑’과 ‘샴페인바’에도 북유럽숲과 눈썰매 모형 등을 설치해 편안하고 기분 좋은 설렘을 느끼게 한다.

    JW 메리어트 서울
    겨울왕국 테마로 호텔 크리스마스 장식
  • JW 메리어트 서울은 ‘겨울 왕국’을 테마로 호텔 실내외를 화사하게 장식한다. 화이트와 스파클링 실버, 샴페인 골드와 레드를 메인 컬러로 리셉션 로비, 더 라운지, 카페 원, 플레이버즈, 타마유라, 더 마고 그릴, 연회 공간 등을 아름답게 꾸몄다. 나뭇가지 트리와 장식, 생화 등을 공간별 모노톤으로 맞추어 심플하고 우아한 고급스러움을 추구하였으며, 다양한 종류의 나뭇가지와 깃털, 솔방울, 오너먼트, 라이팅 장식 등으로 섬세함을 더했다.

    8층 리셉션 로비에 들어서는 순간 환하고 눈부시게 고객들을 맞이하는 메인 데커레이션은, 수북히 쌓인 눈 위에 스파클링 실버와 화이트 오너먼트, 별빛 라이팅 등이 장식되어 있고, 그 위에 거대하게 피어난 화이트 나뭇가지 트리에 반짝이는 실버 나뭇잎들이 품격 있게 어우러져 이색적이고 몽환적인 겨울 왕국을 연상시킨다

    2층에 위치한 일식당 ‘타마유라’에는 스파클링 골드를 입힌 솔방울 더미 위에 붉게 피어난 낙산홍 장식으로 단아하면서도 강렬한 우아함을 연출한다. 뷔페 레스토랑 ‘플레이버즈’에는 풍성하게 꽂은 샴페인 골드 나뭇잎 센터피스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3층과 5층 연회장, 레스토랑 리셉션 데스크와 각 테이블 위에도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데커레이션들로 아기자기하게 장식되어 연말의 분위기를 한껏 만끽할 수 있으며, 12월부터는 호텔 입구 외부 케노피와 파사드, 나무, 화단 등도 화려한 라이팅 장식들로 화려하게 꾸며진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골드를 테마로 디자인 된 10미터 크기의 크리스마스트리
  •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골든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호텔의 모든 공간을 트리와 조명으로 장식해 낭만적인 분위기를 선사한다. 올해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골드’를 테마로 잡아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포인세티아와 금빛 조명을 사용해 호텔 곳곳을 화려하고 고급스럽게 장식했다.

    뿐만 아니라, 10미터 크기의 거대한 크리스마스트리가 12월 6일부터 로비에 자리해 연말 분위기 가득한 포토 스팟을 제공한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또 다른 포토 스팟은 12월 6일에 개장하는 아이스링크다. 약 300평 규모의 아이스링크는 화려하게 빛나는 수천 개의 꼬마 전구와 서울 야경을 배경으로 ‘인생샷’을 찍을 수 있어 연인 및 가족 고객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 왔다. 뿐만 아니라, 아이스링크 이용 고객은 아이스링크에 마련된 스낵바에서 야외 레저 활동으로 인해 꽁꽁 언 몸을 녹여줄 따뜻한 핫초코, 어묵, 떡볶이 등의 스낵 및 음료를 즐길 수 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크리스마스트리는 12월 6일부터 12월 말까지 로비에서 만날 수 있으며, 아이스링크는 12월 6일부터 2020년 3월 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단, 날씨 상황에 따라 폐장일은 변경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주 중(월-금)에는 정오부터 오후 9시까지, 주말(토, 일, 공휴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입장료는 2시간 기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27,000원, 금요일부터 일요일 및 공휴일은 33,000원이다. 스케이트 대여료는 21,000원이다.(세금포함)

    레스케이프 호텔
    달콤한 트리, 홀리데이 캔디
  • 레스케이프를 찾는 고객들이 반드시 해야할 일 중 하나로 화려한 로비 데코레이션에서의 인증샷 찍기를 이야기 하는것처럼 올 겨울 역시 동화속 세상을 호텔에서 맞이하게 될 예정이다.

    플로리스트이자 이벤트기획자인 토니 마크류(Tony Marklew)가 시즌 데코레이션으로 제안하는 테마 'Holiday Candy and All Things Fun'를 통해 동화 속 세상에서 느낄 수 있는 달콤함을 호텔에서도 느낄 수 있게 했다. 1층과 7층의 로비층, 각 레스토랑에서 선보이는 겨울의 대표적인 발레 공연인 '호두까기 인형'과 베르사유 궁전에서 모티브를 따온 '헨젤과 그레텔 속 과자의 집' 데코레이션이 호텔 내에서 함께 어우러져 레스케이프를 찾는 고객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호텔 마리나베이서울
    화려한 사슴과 대형 트리
  • 호텔 마리나베이서울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로비 중앙에 골드 컬러를 주제로 클래식하면서 화려한 사슴과 대형 트리를 선보였다. 4m 높이의 대형 트리는 화려하고 아름다운 분위기의 골드 컬러를 베이스로, 강렬한 레드와 아기자기한 오너먼트의 조화를 이뤄 로비가 더욱 밝고 우아하게 해주는 효과를 주었다. 화려한 크롬볼, 솔방울과 선물 상자 등 겨울 분위기를 돋우는 화려한 장식들과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인형도 배치해 따스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호텔 마리나베이서울은 트리와 함께 즐기기 좋은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크리스마스 이브와 당일에는 트리 옆에서 산타클로스를 만나볼 수 있으며, 페이스페인팅과 타로카드 등 다양한 이벤트도 랜덤으로 진행된다. 현악 앙상블 ‘벨라’의 캐롤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저녁 콘서트도 크리스마스 이브에 열린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숲속의 크리스마스’ 콘셉트로 꾸며진 크리스마스 트리존
  •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로비에는 산타로 분장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의 명물인 코봇(코트야드 로봇)과 함께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등 포토존이 마련되었다.

    ‘숲속의 크리스마스’ 콘셉트로 꾸며진 이번 크리스마스 트리존은 낮부터 밤까지 반짝이는 조명과 숲속의 나무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구조물들이 어우러져 더욱 스페셜한 연말 분위기를 연출한다. 12월 21일(토), 24일(화), 25일(수) 단 3일 동안에는 진짜 산타와 함께 사진을 찍고 SNS 포스팅하면 산타가 직접 크리스마스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 기간 동안 어린이들이 산타를 만난다면 캔티 케인(지팡이 사탕)을 받을 수 있을 예정이다.

    안다즈 서울 강남
    재활용 가능한 커피 캡슐로 만든 크리스마스 장식
  • 안다즈 서울 강남 호텔은 연말 시즌을 맞아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와의 협업을 통해 재활용 가능한 커피 캡슐을 이용한 독특한 크리스마스 장식을 2020년 1월까지 선보인다.

    안다즈 서울 강남은 이번 크리스마스 장식을 위해 호텔 철학과 부합하는 네스프레소와의 협업을 결정하게 되었다. 12월부터 선보이는 크리스마스 장식의 가장 큰 특징은 재활용이 가능한 커피 캡슐을 이용하여 만든 조형물이라는 것이다. 안다즈 서울 강남은 단지 한 번 쓰고 버려지는 크리스마스 장식 대신, 지속가능한 소재를 사용함으로써 다시금 우리에게 ‘선물’로 돌아오는 ‘지속가능성과 순환’에 대해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

    크리스마스 장식은 호텔 입구 및 로비의 거대한 계단, 호텔 2층 조각보에 마련된다. 먼저 호텔 드라이브존 입구에는 재활용가능 커피 캡슐로 만든 선물박스 장식이 전시되며 고객으로 하여금 ‘안다즈 서울 강남’의 크리스마스 장식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로비에 들어서면, 크리스마스 장식의 대미인 크리스마스 트리와 대형 크기의 선물 박스가 계단을 따라 이어지며 화려함과 웅장함을 더한다.

    레드 카페트로 장식된 계단은 약 15M 길이로 총 4개의 대형 조형물이 비치되어, 호텔 방문객의 특별한 포토존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호텔 2층 다이닝 공간 조각보에는 커피 캡슐을 재활용한 자전거를 활용한 전시물과 소형 크기의 선물 박스 장식이 비치되어 있다. 특히 전시된 자전거는 네스프레소 아르페지오 커피 캡슐 300개를 재활용해 만들어졌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북유럽 특유의 따뜻하고 행복한 분위기를 호텔 곳곳에서 연출
  •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핀에어와 함께 이번 ‘윈터 핀란드 페스티벌’을 위해 핀란드를 대표하는 산타클로스, 무민 캐릭터, 사우나 등 다양한 컨텐츠 소개와 함께 북유럽 특유의 따뜻하고 행복한 분위기를 호텔 곳곳에서 연출 할 예정이다.

    포문은 핀란드의 상징인 ‘산타클로스’로 연다. 핀란드 산타마을에서 직접 찾아온 공인 산타클로스가 12월 13~14일 양일간 호텔을 방문해 고객과 함께 포토타임과 객실 고객을 직접 찾아 크리스마스 선물을 직접 전해주는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호텔을 대표하는 야외온천 공간인 오션스파 씨메르에서도 핀란드식 건식 사우나를 체험 할 수 있으며 씨메르의 모든 곳에서도 아름다운 북유럽의 로맨틱한 정원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다.

    12월 겨울방학을 맞아 아이들을 위한 프로모션도 준비한다. 핀란드를 대표하는 국민 캐릭터인 무민(Moomin)이 호텔 내부에 위치한 아이들 공간인 파라다이스 키즈 빌리지로 찾아온다. 무민은 핀란드의 마스코트인 트롤에서 영감을 받아 창작한 소설 및 그림책에서 시작했으며, 이후 70여년 동안 가족, 사랑, 우정, 존중 등의 스토리와 문학성 높은 이야기로 전개로 전세계인의 감성을 공유해왔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키즈 빌리지에서는 무민 캐릭터를 좀 더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체험존을 구성할 예정이며, 로비와 키즈빌리지 내에서도 무민과 함께 하는 포토이벤트 존을 설치할 예정이다.

    켄싱턴호텔앤리조트 평창
    유럽풍 클래식 자동차에 꾸며진 크리스마스 트리
  • 켄싱턴호텔 평창은 로비에 자동차 박물관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유럽풍 클래식 자동차에 꾸며진 크리스마스 트리를 선보인다. 총 3대의 유럽풍 클래식 자동차는 고급스러운 외관과 다양한 크리스마스 장식물, 조명으로 꾸며져 화려한 ‘카 퍼레이드 행진’을 연상시킨다.

    특히, ‘카 퍼레이드’에 사용된 자동차는 유명 자동차 모델을 그대로 복원해 타임머신을 타고 당시 시대로 돌아간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첫 번째 클래식 자동차는 1951 MG TD 모델을 그대로 재현한 자동차로 유명 영화배우 마릴린 먼로가 출연한 '몽키 비즈니스(Monkey Business)'에서 만날 수 있다. 납작한 모양으로 인해 '난쟁이'라는 별명도 갖고 있다. 마지막의 CITROEN TYPE C 5HP 모델을 재현한 클래식 자동차는 당시 처음에는 노란색으로 만들어져서 '쁘띠 유자(작은 레몬)'이라는 별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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