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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촬영에 한창인 배우 권나라가 그라치아 12월호에 등장했다.
‘닥터 프리즈너’를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은 그녀는 지난 10월, 제12회 코리아드라마어워즈 여자 신인상을 받으며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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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친근한 이미지로 팬층을 넓힌 권나라는 다방면으로 두각을 드러낸 올 한 해를 자축하는 의미를 담은 셀러브레이션 화보를 진행했다.
솔직한 생활 패턴과 ‘자취 신생아’의 일상을 인터뷰에서 공유한 그녀의 이야기는 그라치아 12월호에서만 만날 수 있다.
- 권연수 기자 likegoo@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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