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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전지현·차정원·신예은, 데일리로 착용해도 질리지 않는 ‘주얼리’ 아이템

기사입력 2019.11.21 17:48
  • 패션을 돋보이게 하고 매혹적인 아우라를 발산하는 것은 작고 빛나는 주얼리가 아닐까? 스타의 ‘주얼리’ 패션 화보를 통해 신비롭고 우아한 매력을 느껴보자.

  • 김연아
  • 사진 제공=제이에스티나
    ▲ 사진 제공=제이에스티나

    김연아가 ‘제이에스티나’와 함께한 광고 비주얼에서 한층 더 깊어진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김연아는 19 WINTER 시즌 ‘PINK ON ME’ 광고에서는 그녀가 표현한 당당함과 핑크빛 겨울을 컨셉으로 따뜻함과 설렘을 선사해 눈길을 끈다.

    화보에서 착용한 핑크 미오엘로(Pink Mioello) 목걸이와 귀걸이는 움직임에 따라 흔들리는 댄싱스톤을 밀레니얼 핑크 스톤으로 새롭게 선보여 더욱 화사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한 제이에스티나의 시그니처 주얼리이다. 함께 착용한 핑크몬드(Pinkmond) 링 또한 핑크빛 반짝임이 더욱 찬란하게 빛나는 핑크 스톤이 로맨틱 감성을 한 층 더 높여주는 아이템으로 반짝이는 김연아를 더욱더 눈부시게 만들어준 포인트 주얼리이다.

  • 전지현
  • 사진 제공=스톤헨지
    ▲ 사진 제공=스톤헨지

    배우 전지현은 ‘스톤헨지’와 함께한 2019 Winter 광고, 모든 여성의 아름다운 순간을 함께한다는 의미 ‘뷰티풀 모먼츠(Beautiful Moments)’ 캠페인을 진행했다. 전지현은 캐주얼한 의상부터 여성스러운 의상까지 다양하게 매치하며 의상에 어울리는 다채로운 주얼리 아이템을 선보였다.

    특히 행운을 가져준다고 전해지는 말발굽을 모티브로 한 ‘럭키 유(LUCKY U)’ 제품은 심플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의 펜던트가 무채색을 많이 입는 겨울철 스타일링에 세련된 무드를 선사한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핑크색 실크 원피스 위 가볍게 걸친 가디건에 댄싱스톤 주얼리로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 제품은 중앙에 세팅된 스톤이 미세한 움직임에도 반짝이며 얼굴을 화사하게 밝혀준다.

  • 차정원·신예은
  • 사진 제공=일리앤
    ▲ 사진 제공=일리앤

    배우 차정원과 신예은은 ‘일리앤’의 19년 FW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통해 각자의 개성에 맞는 컬렉션을 보여줬다.

    차정원은 패션 아이콘답게 일리앤에서 가장 디자이너블한 소피(Sophy) 컬렉션을 선보였다. 여성의 매력을 감각적으로 드러나게 하는 이 컬렉션에 차정원은 쇄골이 부각된 이너에 브라운 컬러의 수트를 입어 도시적이면서도 고혹적인 우아한 무드를 연출했다.

    반면 신예은은 레터링으로 자유롭게 표현한 이니셜 컬렉션 캐릭테르(Caract re)를 착용. 어깨가 살짝 드러나는 오프숄더에 다양한 길이감의 이니셜&메시지 목걸이를 레이어드하고, 레터링 디자인과 코인 스타일을 믹스해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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