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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스러운 퍼(Fur)의 변신’…센스 있는 겨울 코디를 위한 5가지 퍼(Fur) 아이템

기사입력 2019.11.21 15:30
  • 사진=진도, 씨(SI), 엘페
    ▲ 사진=진도, 씨(SI), 엘페

    밀레니얼 여성들이 증가하면서 겨울 코디 아이템으로 퍼가 주목받고 있다. 현재 비싼 가격과 올드한 이미지로 4050 여성들의 전유물로 여겨진 퍼가 트렌디한 컬러와 디자인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특히, 젊은 층을 공략할 다채로운 스타일의 퍼 아이템이 출시되고 있다.

    깔끔한 ‘베이지 폭스 코트’
  • 사진제공=씨(SI)
    ▲ 사진제공=씨(SI)

    중요한 자리나 미팅을 준비하는 여성이라면 베이지 밍크 코트를 추천한다.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의 씨(SI) 밍크 코트는 베이지 컬러가 단정한 느낌을 자아낸다. 또한, 리얼 폭스 퍼가 목을 감싸 높은 보온률을 자랑하고 탈부착이 가능해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 할 수 있다.

    톡톡 튀는 ‘체크 패턴 밍크 코트’
  • 사진제공=진도
    ▲ 사진제공=진도

    개성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을 하고 싶다면 체크 패턴의 밍크 코트를 입어보자. 유니크한 디자인의 진도 밍크 코트는 블랙 바디에 블루 체크 패턴이 조화를 이뤄 경쾌한 무드를 보여준다. 더불어 롱한 기장감으로 여성스러운 무드의 연출은 물론 추위까지 막아줘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이다.

    영한 느낌의 ‘스트라이프 숏 코트’
  • 사진제공=엘페
    ▲ 사진제공=엘페

    영한 스타일을 원하는 여성은 스트라이프 숏 코트를 착용해 보는 것은 어떨까. 스트라이프 패턴이 특징인 엘페의 폭스 숏 코트는 블랙과 화이트가 전체적인 색의 균형을 맞춰 캐주얼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또한, 짧은 기장이 활동성을 높여줘 스키니 진과 스니커즈를 매치하면 슬림해 보이는 효과를 줄 수 있다.

    시크미 발산 ‘무스탕 점퍼’
  • 사진제공=시에로
    ▲ 사진제공=시에로

    겨울 스타일링으로 시크함을 어필하고 싶다면 무스탕 점퍼를 활용해보자. 클래식한 무드의 씨에로 무스탕 점퍼는 구스 넥 카라가 멋스러움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가죽 팬츠를 더하면 터프하고 센스 있는 겨울 코디를 완성할 수 있다.

    베이직한 ‘퍼 베스트’
  • 사진제공=시에로
    ▲ 사진제공=시에로
    퍼 아우터가 부담스럽다면 퍼 베스트 하나 걸치는 것도 방법이다. 브라운 톤의 씨에로 인조 퍼 베스트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여러 가지 컬러와 쉽게 소화할 수 있다. 또한, 가벼운 무게로 패딩과 함께 레이어링하기 좋아 챙겨 두기 좋은 제품이다.
     
    유끼글로벌 이원우는 “기존 고급스러운 퍼가 트렌디한 컬러와 디자인으로 젊은 층 공략에 나섰다”라며 “특히 다양한 제품군과 뛰어난 보온성으로 겨울 데일리 룩 아이템으로 제격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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