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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머리부터 발끝까지 끄떡없는 ‘철벽케어!’…부위별 손상 케어 아이템

기사입력 2019.11.20 10:35
  • 급격하게 온도가 낮아지면서 실내외 온도 차가 크고 차가운 공기가 수분을 뺏어가 모발과 얼굴 등 피부가 손상되거나 건조해지기 쉽다. 건조함이 계속되어 손상을 방치하면 각질이나 피부 트러블이 지속적으로 발생해 밸런스가 약해질 수 있어 손상 부위의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겨울에는 고농축된 영양으로 집중 케어해주는 것이 중요한데, 헤어부터 발끝까지 부위에 따라 효과적으로 사용하면서도 손상 케어에 도움을주는 스페셜한 아이템이 나오고 있다. 

    모발과 유사한 100% 자연유래 단백질 케라틴으로 손상된 모발을 코어부터 단단하게

    겨울이 다가오면서 모발에도 비상이 걸렸다. 모발 손상은 여름뿐 아니라 겨울철에도 쉽게 겪을 수 있다. 바쁜 아침 샴푸를 한 후 머리를 제대로 말리지 않고 외출을 하거나, 실내외 온도 차이로 겨울에도 모발이 쉽게 손상되기 마련이다.

  • 르네휘테르 ‘압솔뤼 케라틴 데미지 리페어’
    ▲ 르네휘테르 ‘압솔뤼 케라틴 데미지 리페어’

    르네휘테르에서는 이런 겨울철, 손상모를 관리할 수 있는 ‘압솔뤼 케라틴 데미지 리페어’ 3종을 지난 10월 새롭게 리뉴얼 출시했다. 핵심성분인 모발과 유사한 100% 자연유래 케라틴 단백질이 모발 코어의 힘을 채워 손상모를 케어해주며, 콩에서 추출한 바이오시멘타인 오일이 끊어진 모발의 구조의 코어를 결합시켜주고, 손상된 큐티클을 닫아준다.

    또한, 오메가3가 풍부한 카멜리나 오일이 모발을 강력하게 보호하고 부드럽게 케어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르네휘테르 ‘압솔뤼 케라틴 데미지 리페어 마스크’는 샴푸 대비 5배 농축된 케라틴 단백질을 함유하여 손상된 모발의 코어에 케라틴 단백질을 채워주고, 고농축이지만 끈적임과 잔여감 없이 부드럽고 매끈한 모발을 선사한다.

    손상되고 민감한 피부에 시카의 영양으로 튼튼하고 건강하게

    모발을 관리해줬다면 이제는 피부를 신경 쓸 차례다. 겨울의 온도 변화와 잦은 난방기 사용으로 피부의 수분과 탄력을 잃기 쉬운 시기다.

  • 유세린 ‘울트라 센시티브 리페어 크림’, 쏘내추럴 ‘시카 90 리얼 앰플’
    ▲ 유세린 ‘울트라 센시티브 리페어 크림’, 쏘내추럴 ‘시카 90 리얼 앰플’

    유세린 ‘울트라 센시티브 리페어 크림’은 외부 자극으로 인해 손상된 피부 장벽을 개선하는 데일리 리페어 크림으로, 촉촉한 크림 제형이 속 건조를 잡아주면서 모공을 막지 않는 논코메도제닉 포뮬러로 제작되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국내 인체적용시험에서 여드름성 피부 사용 적합 테스트를 완료했고, ‘2시간’ 만에 손상된 피부를 개선하는 빠른 피부 개선 효과를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쏘내추럴(SO’ NATURAL)이 병풀수 진액을 바르는 듯 깊은 영양감을 부여해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시카 90 리얼 앰플’을 출시했다. 병풀추출물 90% 함유한 고농축 진정 앰플로 피부 장벽을 강화시켜 붉고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시카 성분이 고농축으로 함유되어 소량만 사용해도 쫀쫀한 영양감과 깊은 보습감을 제공한다. 피부를 오랜시간 촉촉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거칠어진 입술 및 입술 주변의 손상된 피부에 영양과 탄력을

    낮은 온도와 찬바람으로 피부도 건조하지만 입술도 푸석해지기 쉬운 겨울이다. 건조해진 입술에 침을 묻히거나 매만지면 더욱 건조해지고 각질이 생겨 무심코 손으로 비벼 뜯을 수 있다. 이 때 상처가 생기면 염증이 발생하기 쉽기 때문에 촉촉한 입술로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 프레쉬 ‘슈가 립 어드밴스드 테라피’, 바이오더마 ‘아토덤’
    ▲ 프레쉬 ‘슈가 립 어드밴스드 테라피’, 바이오더마 ‘아토덤’

    프레쉬 ‘슈가 립 어드밴스드 테라피’는 입술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여 탄력있고 건강한 입술로 만들어 주는 립 트리트먼트다. 아프리카 산 식물성 버터인 와일드 망고 커넬 버터를 함유해 입술이 건조해지는 것을 막아주며, 상쾌한 슈가 민트 향이 촉촉하고 산뜻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바이오더마 ‘아토덤’은 건조하고 메마른 입술을 위한 고보습 립 트리트먼트 제품으로 극건성 피부를 위한 바이오더마 아토덤라인의 립스틱이다. 다섯 가지 활성 성분이 수분 손실을 최소화해주며, 여린 피부를 보호해주는 해초 추출물이 건조하고 손상된 입술을 촉촉하게 만들어준다.

    건조하고 거친 손을 부드럽게

    환절기에는 피부 장벽이 약해지기 수워 건조함이 느껴지면 틈틈이 보습제를 발라주는 것이 좋다.

  • 록시땅 ‘2019 홀리데이 리미티드 핸드크림 트리오’ / 사진=록시땅 공식사이트
    ▲ 록시땅 ‘2019 홀리데이 리미티드 핸드크림 트리오’ / 사진=록시땅 공식사이트

    록시땅은 휘핑크림 같은 텍스처가 건조하고 거친 손을 부드럽게 가꿔주며, 풍부한 영양을 제공하는 시어버터가 20% 함유되어 있어 촉촉함을 더한다.

    특히 ‘시어 허니 핸드크림’, ‘시어 핸드크림’, ‘시어 페이스티브 가든 핸드크림’ 3가지로 구성된 ‘2019 홀리데이 리미티드 핸드크림 트리오’를 선보였다. 록시당의 시그니처 제품인 ‘시어 허니 핸드크림’은 부드러운 꿀 향이, ‘시어 페스티브 가든 핸드크림’은 네롤리와 달콤한 플로럴 향이 더해졌다.

    밤 사이 외부 환경에 자극된 바디에 충분한 휴식을

    아무리 옷으로 피부를 덮고 있어도 겨울의 매서운 바람은 자극을 주어 바디 피부도 손상 위험에 노출되어있다. 일상 생활을 하는 낮 동안 쉽게 케어할 수 있는 얼굴이나 손 등에 비해 바디는 관리하기가 어렵다. 그래서 낮에 손상된 바디 피부를 밤 사이 풍부한 영양을 주어 휴식을 취해주는 것이 좋다.

  • 모로칸 오일 ‘나이트 바디 세럼’, 헉슬리 ‘바디 오일 모로칸 가드너’
    ▲ 모로칸 오일 ‘나이트 바디 세럼’, 헉슬리 ‘바디 오일 모로칸 가드너’

    모로칸 오일 ‘나이트 바디 세럼’은 낮 동안 환경적인 유해 요인에 노출 된 피부에 밤 사이 풍부한 영양을 공급해 피부를 보호해주는 나이트 세럼이다.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아르간 오일과 카멜리아 오일의 고농축 복합 성분이 피부를 탄력있고 건강하게 만들어주며, 쫀득한 제형과 실키한 감촉, 밀도 높은 수분감을 선사하여 촉촉하고 영양감 넘치는 바디 피부를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웜 엠버와 바닐라가 블렌딩된 향으로 편안한 휴식과 힐링 효과를 주는 제품이다.

    컨템포러리 브랜드 헉슬리의 ‘바디 오일 모로칸 가드너’는 선인장 시드 오일이 주성분으로 깊은 보습감과 항산화 그리고 유수분 밸런스 개선에 도움을 준다. 또한 사용시 헉슬리만의 싱그러운 향기를 함께 느낄 수 있어 고급 에스테틱에서 관리 받는듯한 사용감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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