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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트기 쉬운 ‘손’, 촉촉하고 부드럽게 관리하는 꿀팁은?

기사입력 2019.11.19 18:18
  • 얼굴 피부 관리는 남녀노소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관리하지만, 미처 손까지 신경 쓰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네일아트나 액세서리 등으로 꾸미며 각자의 개성을 표현하는 손은 얼굴과 함께 자외선이나 외부 환경에 고스란히 노출되지만, 관리에 소홀하기 쉬워 노화도 빨리 진행된다. 추운 겨울의 혹한기 시즌에 접어들며 부쩍 푸석하고 거칠어진 손 관리의 필요성을 느낀 이들이라면 주목하자. 촉촉하고 부드러운 손은 동안 얼굴 못지않게 한결 말끔하고 고급스러운 인상을 줄 수 있다.

  • 손에도 필요한 자외선 차단

    자외선이 피부 노화에 큰 영향을 준다는 건 많은 이들이 아는 상식. 핸드크림만큼 촉촉하고 산뜻한 제형의 선크림을 선택해보자.

  • 사진 제공=시오리스
    ▲ 사진 제공=시오리스

    시오리스에서 선보이는 ‘유 아 마이 샤이닝, 선스크린’은 정제수 대신 제철 유기농 매실수가 25.6% 함유되었으며, 5가지 식물 에센스 성분인 ROSANIC™과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유기농 아보카도 오일로 거칠어진 피부를 부드럽게 보호하고 깊은 수분 충전을 도와준다. SPF 35, PA+++의 일상생활에 적합한 자외선 차단과 논나노, 실리콘오일 프리의 무기 자외선 차단제이다.

  • 손 관리의 기본 핸드크림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핸드 케어가 바로 핸드크림을 잘 바르는 것. 보습에 충실한 제품을 잘 발라주는 것만으로도 더 부드러운 손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겨울철에는 퍼퓸 핸드크림을 진한 향수 대용으로 사용하면 은은한 향으로 돋보일 수 있다.

  • 사진 제공=헉슬리
    ▲ 사진 제공=헉슬리

    헉슬리에서는 시그니처향 ‘모로칸 가드너’외 새로운 향인 ‘베르베르 포트레이트’ ‘블루 메디나 탠저린’을 추가해 총 3가지 시그니처 향의 핸드크림 3종과 더불어 홀리데이 에디션 ‘핸드크림 컬렉션 센티드 신’을 선보였다. 이번 핸드크림 3종은 기존 제품보다 부향률을 높여 마치 니치 향수를 뿌린 듯 오랜 시간 향기가 지속하는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핵심 원료인 선인장 시드 오일과 식물성 버터를 최적의 제형으로 배합하여 풍부한 보습감과 동시에 끈적임 없이 벨벳 같은 마무릿감을 선사한다.

  • 핸드크림으로 부족 할 땐 오일 한 방울

    평소 건강과 위생 관리를 위해서 손을 자주 씻는 게 좋다. 하지만 손을 씻고 난 뒤에 핸드크림을 듬뿍 발라줘도 푸석하고 하얗게 일어나는 큐티클까지 신경 쓰인다면 핸드크림과 함께 오일을 추가해 가벼운 마사지를 해보자.

  • 사진 제공=보레고
    ▲ 사진 제공=보레고

    보레고의 ‘100% 퓨어 로즈힙 오일 by 닥터올가’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산 로즈힙열매를 비정제 냉압착 추출해 얻은 첫물 오일이다. 필수지방산이 풍부하며 피부를 유연하게 하고 번들거림 없이 흡수되며 비타민C&P가 레몬의 60배 함유, 항산화에 좋은 리코펜과 티리로사이드, 턴오버를 촉진하는 트레티노인산이 함유되어 밝은 피부 톤과 노화 예방에 도움을 준다.

  • 손에 누리는 호사 손 전용 팩

    일과를 마치고 집에서 홈 스파를 즐기며 하루의 스트레스를 날리는 이들이 늘고 있다.

  • 사진 제공=메디힐
    ▲ 사진 제공=메디힐

    메디힐에서 출시되는 ‘라인 프렌즈 핸드 마스크’는 촉촉하고 부드럽게 손과 발을 가꾸어주는 손 전용 마스크팩이다. 파라핀, 쉐어버터, 세라마이드 등이 함유되었고 나이아신아마이드와 레몬 추출물 함유로 어둡고 칙칙한 손을 맑고 투명하게 관리해주며, 사랑스럽고 부드러운 향과 촉촉한 제형이 특징이다. 건조하고 거칠어진 손뿐만 아니라 큐티클과 네일까지 영양을 공급해 꾸준히 사용하면 촉촉하고 부드러운 손을 만들 수 있다. 장갑 타입의 핸드 마스크를 착용하고 10~20분 뒤 제거하기만 하면 돼 사용이 편리하고, 착용한 상태에서도 스마트폰 터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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