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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스텔라 아르투아, 크리스마스 분위기 담은 스페셜 에디션 출시

기사입력 2019.11.19 16:57
  • 하이트진로, 스텔라 아르투아 등 주류업계도 연말을 맞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담은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

    하이트진로는 본격적인 연말연시를 앞두고 필라이트 후레쉬와 참이슬/진로의 크리스마스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하고 시즌 마케팅을 이어간다. 다양한 모임이 많은 연말연시,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색다른 재미를 제공해 젊고 감각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 사진제공=하이트진로
    ▲ 사진제공=하이트진로
    먼저 하이트진로는 올해 처음으로 필라이트 후레쉬 크리스마스 에디션(캔355㎖, 1종)을 20일 출시하고 전국 대형마트, 편의점 등 가정 채널을 통해 연말까지 한정 판매한다.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필라이트 후레쉬의 시원∙상쾌한 블루 색상을 유지하면서, 산타 양말과 코끼리 캐릭터 ‘필리’를 활용한 귀여운 감성의 디자인을 적용했다.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연상시키는 산타 양말로 브랜드 로고에 포인트를 주고, 루돌프를 대신해 썰매를 끄는 코끼리 필리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살렸다. 크리스마스 상징 색인 레드와 화이트를 사용해 전체적으로 따뜻한 겨울 감성을 강조했다.
  • 사진제공=하이트진로
    ▲ 사진제공=하이트진로
    또한, 오는 22일에는 참이슬과 진로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출시한다. 지난 해 하이트진로는 산타클로스, 루돌프, 눈사람 등의 캐릭터를 아기자기한 일러스트로 입체감 있게 표현한 크리스마스 라벨 이벤트를 진행해 특별한 크리스마스 에디션으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크리스마스 스페셜 에디션은 참이슬 후레쉬, 참이슬 16.9, 진로 등 3종에 한해 출시된다. 하이트진로는 참이슬과 진로의 상징인 두꺼비를 재해석하고 계절감을 고려해 크리스마스 라벨 디자인을 완성했다. 참이슬후레쉬와 참이슬 16.9에는 산타로 변신한 두꺼비를, 진로에는 썰매를 타는 귀여운 두꺼비를 적용해 재미를 더했다.
  • 사진제공=스텔라 아르투아
    ▲ 사진제공=스텔라 아르투아

    벨기에 프리미엄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홀리데이 리미티드’ 제품을 다음달 1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한정판은 기존 500㎖ 캔 디자인에 유럽 마을의 아름다운 설경을 배경으로 겨울 분위기를 표현한 것이 특징. 흰 눈이 소복이 쌓인 산 위를 걸어가는 스키어들과 강아지, 나무, 곤돌라 등의 일러스트를 새겨 넣어 마치 한 장의 크리스마스 카드를 연출했다. 라틴어로 크리스마스의 상징인 별을 뜻하는 스텔라)의 기원을 설명하는 문구도 넣어 축배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의 상징적 의미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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