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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속 그 제품] 신민아·김연아·수지, 내추럴 아이템부터 포인트까지 패션·뷰티템은?

기사입력 2019.11.19 14:28
  • 최근 신민아, 김연아, 수지 등 드라마나 화보 속 스타들의 뷰티와 패션이 화제가 되고 있다.

    신민아

    JTBC 월화 드라마 ‘보좌관2’ 속 신민아의 뷰티 아이템이 화제이다. 극 중 더 단단하고 강렬한 카리스마로 돌아온 신민아는 지난 11월 18일 방송에서 어떠한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신념을 지키고자 노력하는 국회의원의 모습을 보였다.

  • 사진제공=샤넬
    ▲ 사진제공=샤넬

    극 중 이창진 대표의 위협에도 불구하고 법안 발의를 위해 기자회견을 준비하며 메이크업을 고치는 신민아의 모습은 세련된 외모와 완벽한 능력을 갖춘 ‘강선영’의 캐릭터를 그대로 보여준다.

  • 샤넬 비타뤼미에르 글로우 쿠션, 루쥬 알뤼르 잉크 퓨전 808 비브란트 핑크, 르 리프트 라 크렘 망
    ▲ 샤넬 비타뤼미에르 글로우 쿠션, 루쥬 알뤼르 잉크 퓨전 808 비브란트 핑크, 르 리프트 라 크렘 망

    ‘보좌관2’ 속 신민아가 사용하는 제품은 모두 샤넬으로 극 중 바른 제품은 ‘루쥬 알뤼르 잉크 퓨전 808 비브란트 핑크’로 알려졌다. 루쥬 알뤼르 잉크 퓨전은 입술에 완벽하게 밀착되는 초슬림 텍스처로, 있는 그대로 발색되는 컬러와 매트한 마무리 감이 특징이다. 신민이가 바른 컬러는 부드러운 핑크 컬러로 그녀의 부드럽고 우아한 카리스마와 잘 어울린다.

    또한, 그녀의 무결점 피부를 완성해주는 아이템은 ‘비타뤼미에르 글로우 쿠션’이다. 오랜 시간 유지되는 커버와 피부에 건강하고 화사한 윤기를 선사해준다. 마지막으로 그녀의 책상 위에 올려져 시선을 사로잡은 블랙 조약돌 모양의 핸드크림은 샤넬의 ‘르 리프트 라 크렘 망’ 핸드크림이다.

    김연아
  • 제이에스티나, 김연아의 ‘PINK ON ME’ 광고 비주얼
    ▲ 제이에스티나, 김연아의 ‘PINK ON ME’ 광고 비주얼

    젊고 트렌디한 감성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제이에스티나(J.ESTINA)는 브랜드 뮤즈 김연아와 함께한 19 WINTER 시즌 광고 비주얼을 공개했다.

    대대적인 브랜드 리뉴얼을 거쳐 새롭게 태어난 제이에스티나의 브랜드 컬러인 발랄한 핑크를 녹여낸 김연아의 ‘PINK ON ME’ 광고 비주얼은 한층 더 깊어진 그녀의 고혹적인 매력을 담았다.

  • 제이에스티나 핑크 미오엘로(Pink Mioello) 목걸이, 귀걸이, 핑크몬드 링
    ▲ 제이에스티나 핑크 미오엘로(Pink Mioello) 목걸이, 귀걸이, 핑크몬드 링

    김연아만의 사랑스러움과 함께 시크하고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PINK ON ME’ 광고에서는 그녀가 표현해 낸 당당함과 핑크빛 겨울을 컨셉으로 따뜻함과 설렘을 선사해 눈길을 끈다.

    배수지

    드라마가 배가본드가 최종회까지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생얼인 듯 내추럴한 메이크업에도 돋보이는 고해리(수지)의 미모를 완성시키는 내추럴 메이크업 베이스 아이템부터 포인트 아이템까지 화제다.

  • 사진제공=랑콤
    ▲ 사진제공=랑콤

    14화 방영에 등장한 고해리는 항상 털털한 모습으로 진한 메이크업을 하지 않던 그녀가 달건과의 데이트를 기대하며 립 컬러와 향수로 포인트를 줬다. 더욱 화사한 피부를 연출을 위해 사용한 메이크업 아이템은 랑콤의 ‘뗑 이돌 롱라스팅 쿠션’이며, 평소와는 특별한 무드를 완성 시켜준 아이템은 ‘압솔뤼 루즈 드라마 마뜨 505 레드본드’와 ‘미라클 시크릿 오 드 퍼퓸’이다.

  • 랑콤 ‘뗑 이돌 롱라스팅 쿠션’, ‘압솔뤼 루즈 드라마 마뜨 505 레드본드’, ‘미라클 시크릿 오 드 퍼퓸’
    ▲ 랑콤 ‘뗑 이돌 롱라스팅 쿠션’, ‘압솔뤼 루즈 드라마 마뜨 505 레드본드’, ‘미라클 시크릿 오 드 퍼퓸’

    평소 수지가 특히 애정 하는 뷰티 아이템으로 ‘수지 파데’로도 알려진 랑콤의 ‘뗑 이돌 파운데이션’은 바르는 순간 피부에 밀착되어 우수한 지속력과 자연스러운 커버력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압솔뤼 루즈 드라마 마뜨 505 레드본드’는 생기 있는 레드 컬러로, 얼굴 전체와 어우러지며 사랑스럽고 우아한 매력을 선사한다.

    ‘미라클 시크릿 오 드 퍼퓸’은 신선하고 싱그러운 베르가못과 페어의 조화가 황홀한 마법 같은 향을 남기는 제품이다. 탑노트에 상큼한 베르가못과 페어의 프루티 향을, 하트 노트에 도발적인 자스민과 피오니의 꽃향기를 담았다. 마지막 베이스 노트에는 화이트 머스크와 바닐라 에센스의 부드러운 향이 남아 은은함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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