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연말, 소중한 사람에게 전하는 ‘크리스마스 기프트’ 어떤 게 있을까

기사입력 2019.11.19 10:02
  • 다가오는 연말에 사랑하는 가족, 연인 그리고 친구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기프트’로 마음을 전해보자.

    주얼리
  • 사진제공=제이에스티나
    ▲ 사진제공=제이에스티나
    제이에스티나(J.ESTINA) 행운의 아이템 ‘럭키 티아라(LUCKY TIARA)’는 ‘열정’을 뜻하는 천연 루비와 ‘행운’을 상징하는 티아라가 만나 성공과 승리의 기운을 전하는 행운의 주얼리로, 행운의 기회가 필요한 수험생들을 위한 스페셜 에디션이다.
  • 사진제공=골든듀
    ▲ 사진제공=골든듀
    골든듀(Goldendew)의 ‘지디커넥션(GD Connection)’ 목걸이는 로고 디자인을 모던하고 현대적으로 풀어낸 지디 아이코닉(GD Iconic) 컬렉션의 신제품이다. 서로 맞물린 골든듀의 알파벳 G와 D가 체인 형태로 교차된 디자인으로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선사하며 반복적인 로고 패턴을 통한 조형미가 눈길을 끈다. 특히 금속면이 거울에 반사되듯 반짝이게 하는 풀미러폴리싱 기법으로 선보이는 ‘지디커넥션(GD Connection)’ 목걸이는 고광택의 금속면이 격조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 사진제공=파네라이
    ▲ 사진제공=파네라이

    이탈리아 럭셔리 워치 메이커 파네라이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남다른 파티룩을 완성할 컬러 스트랩 워치 2종을 제안한다.

    파네라이의 컬렉션 중 가장 슬림한 ‘루미노르 두에 – 38mm’ 2종(PAM01043, PAM01045)은 파네라이 고유의 전통적인 디자인과 모던한 감성이 조화를 이루는 모델이다. 탁월한 활용성과 다양한 개성을 함께 갖춘 이 모델들은 파네라이에서 가장 얇은 무브먼트인 P.900 칼리버를 적용하여 보다 슬림한 룩을 선사한다. P.900 칼리버는 3일간의 파워 리저브와 3bar(약 30m)의 방수 기능을 제공한다.

    두 가지 모델에 함께 적용된 화이트 다이얼은 파네라이만의 스타일을 공유하며 아라비아 숫자 프린트로 세련되고 우아한 매력을 드러낸다. 베이지 색의 아라비아 숫자와 아워 마커는 수퍼-루미노바® 코팅이 적용되어 어둠 속에서 그린 컬러로 빛난다. 또한, 파네라이 로고가 새겨진 아이코닉한 다이얼은 파네라이의 혁신적인 아이덴티티를 강조한다.

    향수 
  • 사진제공=조 말론 런던
    ▲ 사진제공=조 말론 런던

    조 말론 런던(JO MALONE LONDON)은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 ‘매직 앤 메이헴(Magic & Mayhem) 컬렉션’을 출시한다. 이번 ‘매직 앤 메이헴’ 컬렉션은 마법사의 공감에서 영감을 받아 커튼 뒤에 감춰진 트릭처럼 놀라움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마법 같은 향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올해의 크리스마스 향으로 선보이는 ‘로즈 앤 매그놀리아 코롱’은 피어나는 꽃의 느낌을 지닌 플로랄 계열로 신비로우면서 관능적인 매력이 특징이다. 빛나는 매그놀리아(목련)와 관능적인 장미, 화려한 다마스크 로즈가 만나 포근함을 선사하며, 감각적인 파출리와 따뜻한 앰버가 전체적인 향을 감싸 안아 마무리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보틀에 담긴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 코롱’, 크리스마스 칵테일에서 영감 받은 금빛의 ‘오렌지 비터스 코롱’이 출시된다.

  • 사진제공=아틀리에 코롱
    ▲ 사진제공=아틀리에 코롱

    아틀리에 코롱(atelier cologne)은 홀리데이를 맞아  ‘홀리데이 한정 기프팅’을 선보였다. 평소에 담지 못했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세련된 향수와 이니셜이 각인된 레더 케이스, 그리고 홀리데이 기프트 박스로 특별한 선물을 완성해주는 홀리데이 한정 기프팅 서비스는 전국 아틀리에 코롱 공식 매장에서 한정수량으로 선보인다.

    만년필
  • 사진제공=파카
    ▲ 사진제공=파카

    130년 전통의 고급 필기구 브랜드 파카(PARKER)는 브랜드의 전통을 그대로 담아낸 IM(아이엠) 컬렉션의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 IM 컬렉션은 최고의 필기감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으로 호평을 받는 파카의 대표적인 컬렉션이다.

    이번 IM 스페셜 에디션은 무한한 꿈과 야망에서 영감을 받아 독특하고 대담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총 4가지의 디자인으로 출시되며, 각각의 제품들은 열정, 야망, 성장, 그리고 목적이라는 상징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제품의 펜촉은 내구성이 뛰어난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를 사용해 견고하게 제작되었으며, 시그니처인 화살 클립을 통해 파카의 전문성과 장인정신을 뚜렷하게 보여준다.

    머플러, 장갑
  • 사진제공=빈폴액세서리
    ▲ 사진제공=빈폴액세서리

    빈폴액세서리는 보온성이 뛰어난 캐시미어와 울 소재에 솔리드, 체크, 컬러 블록 등 여러 가지 패턴을 적용한 머플러를 선보였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투톤(Two Tone) 컬러 체크 패턴의 머플러를 출시해 체크의 클래식한 분위기에 트렌디한 느낌을 더했다.

    또한, 캐주얼한 스트라이프 패턴과 클래식한 아가일 패턴이 돋보이는 니트 머플러도 함께 내놓았다. 베이직하고 포근한 느낌의 브라운, 베이지, 그레이 컬러 뿐만 아니라, 옐로우, 카키, 핑크 등 포인트 컬러 상품도 함께 출시했다.

    빈폴액세서리는 울 니트와 가죽, 두가지 소재의 장갑도 선보였다. 빈폴액세서리의 울 니트 장갑은 머플러와 동일한 스트라이프, 아가일 디자인을 적용해 세트로 매치하면 캐주얼한 프레피 룩을 연출하기 좋다. 또한, 소비자의 편의성을 위해 엄지 위쪽에 스마트 터치 기능을 적용해 장갑을 낀 상태에서도 스마트폰 사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가죽 장갑은 부드러우면서 내구성이 강한 이태리 천연 양가죽에 깊이 있는 브라운 컬러를 더해 한층 멋스럽다.

    뷰티
  • 사진제공=러쉬
    ▲ 사진제공=러쉬

    러쉬는 연말을 더욱 행복하고 향기롭게 보낼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 한정 기프트와 새로운 디자인의 패브릭 포장재를 출시한다. 특히 재사용할 수 있는 패브릭 포장재 ‘낫랩(Knot Wrap)’을 겨울 한정 디자인으로 16종을 선보인다.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선물세트로 구성해 포장할 수 있다. 낫랩은 2005년부터 러쉬에서 일회용 포장지에 대한 대안으로 소개하고 있다.

    ‘2019 크리스마스 한정 기프트’는 총 16종을 출시하며, 대표적으로 러쉬 크리스마스의 스테디 셀러 스노우 페어리 제품으로 구성한 ‘리틀 스노우 페어리(Little Snow Fairy)’, 추운 겨울을 향긋한 꽃 향기로 채워줄 ‘윈터 가든(Winter Garden)’, 반짝이는 별을 닮은 제품을 틴 케이스에 담아낸 ‘스타브라이트(Starbright)’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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