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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코리아(이하 캐딜락)가 중부내륙 지역의 고객을 아우르는 원주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원주 서비스센터는 캐딜락 공식 딜러인 ㈜정진모터스가 운영을 맡았으며, 원주전시장 바로 뒤편에 위치해 구매부터 A/S까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캐딜락의 '원스톱 서비스' 가치를 실현했다. -
특히 영동고속도로, 광주-원주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등 경기·강원·충청 북부권을 잇는 핵심 도로와 인접한 원주 서비스 센터는 주변 지역 고객 접근성을 극대화했으며, 중부내륙 지역의 거점 서비스센터 역할을 수행하며 캐딜락의 브랜드 품격과 가치를 전할 예정이다.
2층 규모로 건설된 원주 서비스센터의 1층은 모든 종류의 경정비 수리가 가능한 3개의 최신형 워크베이와 캐딜락 테크니션들이 서비스 접수 및 컨설팅을 제공하는 상담 공간으로 구성됐다. 또한, 고객들이 방문 수리 시 편안하고 안락하게 휴식할 수 있는 고객 대기실은 2층에 마련됐다.
캐딜락 관계자는 "최근 인천 서비스센터를 확장·이전하고 주요 거점에 신규 서비스센터 오픈을 계획하는 등 A/S의 양적·질적 향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앞으로 전국 각지의 고객이 캐딜락만의 프리미엄 가치를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성열휘 기자 sung12@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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