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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빈·투썸·카페베네 등…크리스마스와 잘 어울리는 원두 '홀리데이 블렌드' 출시

기사입력 2019.11.18 15:08
  • 커피빈코리아, 투썸플레이스, 카페베네가 겨울에만 마실 수 있는 한정판 홀리데이 브렌드 원두를 잇달아 출시하고 있다.

    커피빈코리아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겨울 시즌 원두 ‘홀리데이 블렌드’를 새롭게 출시했다.

  • 사진제공=커피빈코리아
    ▲ 사진제공=커피빈코리아

    커피빈은 자체 블렌딩 공법을 통해 시즌마다 새로운 맛과 풍미의 원두를 선보이고 있다. 홀리데이 블렌드 원두는 중남미의 대표적인 커피 생산국인 코스타리카, 브라질, 과테말라, 멕시코의 최상 원두를 자체 블렌딩 기술을 바탕으로 혼합한 제품이다. 다크 로스트된 원두로 진한 맛과 풍미가 가득한 것이 특징이다.

    적당한 바디감을 지닌 홀리데이 블렌드는 처음 맛볼 때는 다크 초콜릿의 풍부한 향을 느낄 수 있으며 캐러멜의 달콤한 끝 맛으로 마무리된다.

    커피빈은 온·오프라인에서 판매하고 있는 원두를 더욱 편리하게 드립 커피로 즐길 수 있도록 매장에서 원두 분쇄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드립퍼와 원두 계량 스푼도 함께 증정하고 있어 집에서도 프리미엄 커피를 마음껏 맛볼 수 있다. 홀리데이 블렌드 원두는 겨울 시즌 동안 매장에서 드립 커피로 제공된다.

  • 사진제공=투썸플레이스
    ▲ 사진제공=투썸플레이스

    카페베네도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시즌 한정 ‘홀리데이 블렌드’를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홀리데이 블렌드는 에티오피아와 브라질 생두를 최적으로 블렌딩해 부드러우면서도 진한 다크 초콜릿의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특히, 최근 집에서도 카페처럼 높은 퀄리티의 커피와 디저트를 즐기려는 홈카페족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이러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유수의 커피 대회 심사위원으로 활동 중인 카페베네 커피 전문가가 생두 선별부터 로스팅까지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 또한 개봉 후에도 맛과 향을 최대한 유지할 수 있도록 지퍼팩 포장으로 저장성을 높이면서도 보관의 편리함을 더했다.

  • 사진제공=투썸플레이스
    ▲ 사진제공=투썸플레이스

    투썸플레이스의 ‘투썸 윈터홀리데이’블렌드는 열대과일 향이 풍부한 에티오피아 원두와 묵직한 바디감을 느낄 수 있는 콜롬비아 원두를 블렌딩해 은은한 꽃 향기와 바닐라 같은 단맛이 조화를 이뤄 복합적인 향과 고소한 맛이 특징으로 겨울과 잘 어울리는 블렌드다.

    이번 ‘투썸 윈터홀리데이’블렌드를 사용해 만든 원두가공상품 2종은 핸드드립파우치와 캡슐커피로 둘 중 취향에 맞춰 원하는 방식으로 홈카페를 즐길 수 있다.

    우선 ‘투썸 캡슐커피 윈터홀리데이’는 네스프레소 커피머신에 호환이 가능한 캡슐로서 해외 생산으로 수입되어 판매되는 상품과는 달리 국내 생산하여 커피의 신선도를 갖췄다. ‘투썸 핸드드립 커피 윈터홀리데이’는 별도의 장치 없이 뜨거운 물만 부으면 보다 간편하게 균형 잡힌 맛의 커피가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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