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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습·보온도 완벽하게!…스키장 칼바람에 맞서는 필수 아이템

기사입력 2019.11.18 11:33
  • 올해는 지난해보다 스키장 개장 날짜가 약 일주일이 당겨졌다. 겨울스포츠의 꽃 보드와 스키를 제대로 즐기려면 스키장의 칼바람과 추위로 인한 후폭풍도 사전에 철저하게 대비해야 한다.

    실내와 야외의 온도차는 물론 장시간 실외활동 시,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와 체온을 유지하는 것이 안전하고 즐거운 스키장 이용의 첫걸음이다. 저 체온을 막아주는 방한·발열 제품과 외부에 노출이 많은 피부를 위한 스킨케어 제품을 활용한다면 걱정 없이 스키를 즐길 수 있다.

    스키장 칼바람으로 손상된 피부에 진정과 보습 제공!

    ‘리치 UM 크림’은 일명 ‘장벽 크림’ 혹은 ‘밀착 크림’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부드럽고 리치한 발림성으로 건조한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기 때문에 스키장 칼바람, 겨울철 매서운 바람으로 자극받은 피부를 위한 필수템으로 제격이다.

  • 사진제공=토피그렘
    ▲ 사진제공=토피그렘

    또한, 토피크렘만의 독자기술(바이오미매틱 리피드)로 외부 환경으로부터 민감해진 피부의 지질층을 강화시켜주며, 무너진 피부 장벽을 탄탄하게 만들어준다. 스키장 가기 전 칼바람으로 인한 피부 자극에 대비하거나, 스키장 갔다온 뒤 피부 손상을 진정시켜주기 위한 필수템으로 제격이다.

    건조하고 거칠어진 손을 24시간 촉촉하고 부드럽게 케어해주는 ‘UM 핸드크림’과 프랑스 국민 립밤으로 유명한 ‘UM 립밤’은 스키나 보드를 타기 전, 또는 타는 중에 수시로 사용하여 보습 케어하기를 권장한다. ‘UM 핸드크림’은 우레아와 글리세린 성분을 함유해 스키장의 거센 바람으로 인해 민감해진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진정시켜주고, ‘UM 립밤’은 시어버터 성분을 함유해 뛰어난 보습 효과를 공급하여 입술이 트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딱 붙이면 목부터 느껴지는 따스함! 온열 목 마스크

    온감테라피의 ‘온열 목 마스크’는 장시간 추위에 노출된 우리의 체온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탁월한 방한 아이템이다.

  • 사진제공=온감테라피
    ▲ 사진제공=온감테라피

    부드러운 온감을 느낄 수 있는 온도로 설계되어 있어 추위 속에서도 활발한 활동하는데 문제없다. 목티 안에 부착하여 티 안 나게 사용할 수 있으며 5시간 동안 따뜻함이 지속되는 게 특징이다. 은은한 아로마 향을 느끼며 하얀 설원을 오래 즐길 수 있어 컨디션 관리 필수 템으로 추천한다.

    틈새바람까지 차단! 기모 레깅스

    슬림나인 ‘슬림 핏 기모 레깅스’ 350D는 보온성이 좋은 특수 원사로 촘촘하고 밀도 높게 원단을 편직한 제품이다.

  • 사진제공=슬림나인
    ▲ 사진제공=슬림나인

    외부의 차가운 공기는 막아주면서 체온의 보온력을 유지시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다. ‘기모 편직’방법으로 제작했기 때문에 일반 레깅스에 비해 3배 정도 더 따뜻하다. 극세사 담요 같은 부드러운 촉감과 뛰어난 신축성으로 보딩하는데 무리 없이 착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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