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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은 새로운 시작이다. 기나긴 인내의 시간을 지나 그 끝을 달려온 수험생들에게 수능은 지난 3년의 끝이자 지금까지와 다른 나날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다. 어제와 다른 오늘을 맞이하는 수험생들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워치 아이템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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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쏘
매력적인 외관의 티쏘 PRC 200 크로노그래프(PRC 200 Chronograph) 제품은 스포티함을 잃지 않으면서 강인한 남성의 이미지와 도시적 세련미의 조화를 이룬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더불어 200m의 방수 및 크로노그래프 기능으로 실용성까지 갖춰 수험생들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할 데일리 워치로 더할 나위 없는 탁월한 선택이 될 것이다.
또 티쏘의 크로노XL 클래식(Chrono XL Classic) 제품은 45mm의 커다란 다이얼과 시선을 끄는 다이얼 속 깔끔한 크로노그래프 디자인이 특징이다. 큰 다이얼의 크기 덕분에 도시적인 이미지로 남성들의 품격을 더해주며, 캐주얼룩부터 수트까지 두루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성인이 된 후 다양한 스타일링을 접할 남성 수험생들이 장소와 계절에 구애받지 않고 착용하기 좋은 데일리 워치이다.
티쏘의 러블리 스퀘어(Lovely Square)는 2cm x 2cm의 심플하고 작은 사각 다이얼이 마치 쥬얼리를 착용한 것 같은 섬세한 느낌을 주는 동시에 과감하고 시크한 스퀘어 디자인으로 대담한 매력까지 선사한다. 청바지부터 여성스러운 원피스까지 두루 어울려 다양한 변신을 꿈꾸는 여성 수험생들의 손목 위 데일리 워치 아이템으로 추천한다.
또한, 티쏘의 러블리(Lovely) 제품은 19mm의 세련된 미니 사이즈 라운드 다이얼이 클래식함과 동시에 이름에 걸맞은 러블리함을 더해주는 티쏘의 대표적인 레이디 워치이다. 작고 심플한 디자인과 더불어 흘러내리는 듯한 브레이슬릿으로 고급스러움까지 겸비한 데일리 워치이자 포인트 워치로 활용하기 좋아 여성 입문 워치로 추천하는 제품이다.
올리비아버튼올리비아버튼(OLIVIA BURTON)은 ‘펄리 퀸(PEARLY QUEEN)’ 라인은 로즈골드 꿀벌 디테일의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며, 다이얼의 진주 포인트로 고급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사랑스러움과 우아함이 담긴 디자인으로 여성 수험생들의 데일리 워치로 안성맞춤이다.GcGc의 ‘Lady PrimeChic(레이디 프라임시크)’는 아이코닉 T-Bar 실루엣에 크리스탈을 수놓아 화려하지만, 콤팩트한 32mm사이즈로 시계와 액세서리 용도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특히 탈부착 가능한 커프가 함께 출시되어 평상시엔 커프 없이 데일리 워치로 착용할 수 있고, 특별한 날엔 커프를 부착해 시계를 더욱 돋보이게 연출할 수 있다.게스게스(GUESS)에서 선보인 19FW Essential 라인의 오토매칙 워치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오토매틱 시계를 경험할 수 있다. 24시간 파워 리저브에 무브먼트 동력 장치를 볼 수 있는 시스루 케이스 백으로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을 더했다.캘빈클라인 워치 앤 주얼리캘빈클라인 워치 앤 주얼리의 ‘에스타블리시드’는 인덱스가 간결하고 디자인이 심플해 대학생의 데일리 워치로도 손색이 없다. 또한, ‘스퀘어리’는 레트로 빈티지 스타일로 무광 처리된 다이얼이 시간 확인에 용이하다.- 권연수 기자 likegoo@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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