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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호요(miHoYo Limited)가 모바일 게임 '붕괴3rd'에서 신규 전투 슈트 '피안쌍생'과 새로운 스토리를 업데이트했다.
'피안쌍생'은 표면 인격과 내면 인격 등 다양한 스타일로 전투를 경험할 수 있는 캐릭터 제레·발레리의 첫 번째 S급 전투 슈트로 15일 12시부터 12월 6일 12시까지 기간 확장 보급을 통해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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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붕괴3rd : 「피안쌍생」3.5 버전 업데이트 PV
또한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메인 스토리 13장 '기나긴 밤하늘'이 새롭게 열릴 예정이다. 13장에서는 공간의 율자를 쫓는 과정에서 생각지도 못한 요르문간드의 계획을 알게 되는 리타·로스바이세의 이야기가 전개된다. 이와 함께 '발키리·해청' 캐릭터의 증폭 코어 슈트 '안개성의 해청'이 공개되어 메인 스토리 13장을 오픈하면 해청의 증폭 코어 이벤트를 체험할 수 있으며, 임무 완수를 통해 증폭 육성 재료 '안개 코어'를 얻을 수 있다.
아울러 오는 26일 오전 4시까지 '꽃 피는 피안' 이벤트를 진행하면 블루베리 특공 할로윈 코스튬 '프랑켄슈타인'과 '1/3 결정' 아이템을 제공 받을 수 있다.
한편, 미호요는 오는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19'에 40부스 규모로 참가해 '붕괴3rd' PC 버전의 체험존과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 박상일 기자 psi@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