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브랜드 탑텐(TOPTEN10)이 14일부터 21일까지 전 고객에게 천연보습내의 온에어(ON Air) 20만 장을 증정한다.

탑텐 행복제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모두가 따뜻해지는 온에어’란 캠페인의 일환으로, 국내 패션브랜드의 한 시즌 전체 제품 생산 수량과 맞먹는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관계자는 “한 해 동안 일본 SPA브랜드의 대항마로 소비자들의 많은 지지와 사랑을 받은 만큼 확실하게 보답하고자 준비했다. 온에어는 ‘한국인에게 일본 내복 안 입히겠다’는 신성통상 염태순 회장의 포부와 자부심으로 기획된 만큼 앞으로도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입을 수 있는 가성비의 상징적 아이템이자 탑텐을 대표하는 아이템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것이다”고 전했다.

2019 FW 시즌 한층 업그레이드된 온에어는 ‘모달코튼’ 천연소재로 화학섬유를 사용하는 경쟁사보다 겨울철 예민한 피부에도 자극적이지 않고 부드러운 착용감을 자랑한다. 또한 한국, 일본의 검증된 검사기관 테스트를 통해서도 1.3배 더 따뜻한 보온성이 입증되었다. 탑텐 온에어 소재에 대한 경쟁력은 최근까지도 온라인 카페,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며 실제 10월까지 기획물량 대비 35%의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온에어 고객 감사전’은 랜덤 사이즈 증정이 아닌 소비자들이 원하는 사이즈를 직접 선택해 수령할 수 있으며, 자신의 사이즈에 맞게 직접 착용해보고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한, 시즌이 지난 재고가 아닌 2019년형 온에어 제품으로 증정한다.

전국 탑텐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진행되며, 일별 한정 수량과 재고 수량이 상이해 매장별 조기 소진 시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