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부스 규모 넷마블관 개막 첫날부터 '북적'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지스타2019 넷마블관서 최초 선보여
방준혁 의장 부산 벡스코 현장 찾아 반응 살펴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지스타2019 넷마블관서 최초 선보여
방준혁 의장 부산 벡스코 현장 찾아 반응 살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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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이 게임사 빅3 중 유일하게 '지스타2019'에 참가한 가운데 신작 출시에 대한 기대감으로 개막 첫날부터 문전성시를 이뤘다.
14일 넷마블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 2019에서 제1전시장 B2C관을 마련했다.
넷마블은 이번 지스타에서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제2의 나라’ 등 미공개 신작 2종과 ‘A3: STILL ALIVE’, ‘매직: 마나스트라이크’ 등 총 4종의 모바일 게임을 공개했다.
100부스 규모의 넷마블관에는 모바일 게임에 최적화된 250여 대의 시연대가 마련됐으며 작년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대형 LED 스크린과 오픈형 무대를 통해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최종 담금질에 나선 모바일 배틀로얄 MMORPG 'A3: STILL ALIVE'는 핵심콘텐츠 ‘30인 배틀로얄’의 ‘3인 팀전’을 최초 공개 했다. ‘3인 팀전’은 3명의 플레이어들이 한 팀을 이뤄 최후의 한 팀이 승리하는 모드로 동료와 함께 플레이 하는 협동의 재미와 다양한 무기 스킬 조합을 통한 전략적인 플레이를 체험할 수 있다.
또 인기 BJ 6명과 이용자 24명이 함께 펼치는 '배틀로얄 무대 이벤트'도 마련했으며, BJ 30명을 모집해 개인전, 팀전 배틀로얄을 펼치는 'A3 30인 BJ 배틀로얄(부제: 멸망전)' 무대도 선보였다.
아울러 TCG 장르의 원조 '매직: 더 개더링'의 IP를 활용한 모바일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 ‘매직: 마나스트라이크’는 이번 지스타에서 1대1 대결 PVP 모드를 선보였다. 관람객들은 '매직: 더 개더링'의 캐릭터와 마법을 전장에서 실시간으로 즐기며 다섯 가지 색상 조합을 통해 다양한 스타일의 플레이를 경험했다. -
지스타2019 넷마블관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타나토스 보스 레이드’ 등 게임 핵심 콘텐츠를 선보였다. 관람객들은 ‘세븐나이츠 레볼루션’만의 화려한 협력기와 제압기 등 특수 스킬을 활용한 협력전투의 차별화된 재미를 체험했다.또 하나의 최초 공개 신작 ‘제2의 나라’는 이번 지스타에서 2가지 모드를 선보였다. 관람객들은 5명의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해 게임의 전반부를 약 15분 가량 플레이 할 수 있는 '스토리 모드'와 3대3 PVP 방식으로 경쟁을 펼치는 '하늘섬 대난투' 콘텐츠를 체험했다.한편 방준혁 넷마블 의장은 부산 벡스코 현장을 찾아 게임을 즐기는 관람객들의 반응을 살폈다.
- 디지틀조선TV 부산=류범열 ryu48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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