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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데이즈드’가 신민아와 함께한 12월 호 커버 화보 중 한 장을 선 공개했다.
지난 11일 첫 방영을 시작한 ‘보좌관 시즌 2 –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이하 ‘보좌관 2’)’에서 국회의원 강선영 역을 맡아, 연기와 대사는 물론 패션으로도 인기와 호평을 받는 신민아를 지지하고 응원하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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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데이즈드 커버 스토리는 신민아가 뮤즈로 활동 중인 세계 최고의 주얼리&워치 메종 까르띠에와 함께 했으며, 더욱 특별한 점은 신민아가 직접 화보 시안 작업에 참여했다는 것이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신민아는 “데이즈드의 새로움과 까르띠에만의 우아함과 고급스러움에 제가 어우러지면 독자들도 좋아하지 않을까, 생각했어요”라는 말로 이번 화보 촬영 소감을 밝혔다.
"까르띠에의 주얼리는 여러모로 활용도가 높아요. 데일리로 활용하기도 좋고 멋 내기 좋은 자리에서도 빛나고요. 레이어드하면 더 멋스럽더라고요. 럭셔리하면서도 어렵지 않은, 편안한 매력이 있어요"라며 3년째 뮤즈로 활약하고 있는 까르띠에에 대한 깊은 애정도 피력했다.
신민아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 내용은 데이즈드 12월 호가 발행되는 11월 20일,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과 데이즈드의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을 통해 곧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시즌 1에서 인생 캐릭터를 경신한 데 이어 한층 더 성숙하고 섬세해진 연기력으로 돌아온 신민아의 JTBC 월화드라마 ‘보좌관 2’는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영한다.
- 권연수 기자 likegoo@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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