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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에 2019년 선수카드 569명을 업데이트했다.
이용자는 올해 한국프로야구에서 활약한 선수카드를 영입할 수 있다. 선수카드는 2019 시즌의 실제 기록을 바탕으로 능력치를 설정했다. 함께 업데이트한 2019년 연도 배지와 브로치(각 6종)를 제작하면 팀 전력을 높일 수 있다.
2019년 선수 중 최고 등급인 'EX카드'로는 김하성(키움 히어로즈)과 린드블럼(두산 베어스)이 선정됐다. 성장 잠재력이 높은 '포텐셜 카드'로 뽑힌 20명(KIA 김선빈, NC 배재환, KT 주권 등)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높은 능력치를 보유한 '위너스 카드'를 추가했다. 이용자는 지정된 선수카드를 등록해 이만수(삼성, '87), 이강돈(빙그레, '90), 최희섭(KIA, '09), 박정권(SK, '10) 등의 위너스 등급 선수를 획득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박상일 기자 psi@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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