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디자이너 핸드백 브랜드 로사케이(ROSA.K)의 카바스 모노그램 토트백이 출시 두 달 만에 4차 리오더에 들어갔다.

MCM은 2019 가을/겨울(A/W) 시즌을 맞아 깊은 바다의 고요한 분위기를 담은 ‘딥 블루 시(Deep Blue Sea)’ 컬러를 전 세계 매장에 선보였다.

새롭게 선보이는 컬러는 나무, 바다, 흙처럼 자연의 색상을 지닌 ‘얼씨(Earthy)’ 컬러 트렌드를 반영했다. MCM의 아이코닉한 비세토스 코팅 캔버스에 푸른 바다를 연상시키는 채도 낮은 파란색인 딥 블루 시 컬러를 적용해 바다가 주는 깊이감과 고요한 분위기를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빨간색을 MCM 로고와 웨빙 스트랩에 적용해, 한곳에 멈춰 있지 않고 활기차게 움직이는 바다와 파도의 에너지를 표현했다. ‘MCM 스타크 백팩’, ‘MCM 프루스튼 비세토스 벨트백’, ‘MCM 트래블러 비세토스 위켄더’ 등 자유로운 이동성을 제공하는 제품군에 적용돼 더욱 스포티한 느낌을 준다.

LF의 캐주얼 액세서리 브랜드 '헤지스 액세서리'는 내년 봄·여름 시즌 주력 신제품인 '하퍼백' 라인을 선출시하기로 했다.

헤지스 액세서리는 지난 3월 미국 토리버치·코치 출신의 핸드백 디자이너 나타샤 드마이어 CD(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영입해 제품의 디자인·품질을 높이는데 집중했다. 하퍼백은 드마이어 CD가 기획한 브랜드 최고급 라인이다. 헤지스 액서세리는 소비자들의 기대가 높아지자 드마이어가 기획한 상품을 한 시즌 앞서 출시하기로 했다.

하퍼백 라인은 가죽의 부드러운 질감이 돋보이는 디자인에 '헤지스'(HAZZYS)를 상징하는 알파벳 'H'와 'Z'를 결합한 새 로고의 금속장식을 포인트로 활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