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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디게임즈가 신작 모바일게임 '무협M'을 구글 플레이와 원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으로 출시했다.
‘무협M’은 화산, 무당, 소림, 개방 등의 10대 문파 중 하나를 선택해, 강호를 침략한 세력들에 맞서 싸우며 영웅으로 성장해 나가는 주인공의 이야기로 중국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기록하는 등 유료 사용자만 50만 명에 이르는 전략 MMORPG다.
사용자는 자신이 선택한 캐릭터를 기반으로 오픈필드를 모험하며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전투 시에는 턴제 방식으로 자신이 선택한 무공 조합의 장점을 극대화하여 전략과 전술을 펼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자신의 캐릭터를 무기와 방어구, 장신구 등으로 다양하게 꾸미거나 결혼이나 의형제 시스템을 통해 다른 사용자와 파티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점도 큰 묘미다.
더블디게임즈 관계자는 "무협M은 올해 처음 선보이는 모바일 전략 MMORPG인 만큼 유저들이 오랜 기간 만족할 수 있도록 콘텐츠 개선과 현지화 작업에 많은 공을 들였다"라며 "기존 모바일게임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턴제 PK와 창작 스킬 시스템 등 기존 게임들과는 완전히 다른 경험을 사용자에게 제공한다"고 말했다.
한편,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게임을 플레이하고 유튜브에 인증한 선착순 100명에게 문화상품권을 제공하며, 전설급 무공을 보상받을 수 있는 출석이벤트와 성장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무협M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박상일 기자 psi@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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