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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도 당당하고 완벽한 피부로 거듭나보자! 자연스런 광채 피부 연출 TIP

기사입력 2019.11.15 09:13
  • 피부가 건조해질 수밖에 없는 겨울에는 자연스러운 윤광 메이크업이 인기다. 하지만 각질 부각 없는 내추럴한 메이크업을 하기 위해서는 기초 제품 사용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칼바람 부는 겨울이 오기 전 지금부터 스킨 케어 루틴 점검과 꼼꼼한 피부 관리가 필요하다.

    겨울철보다 완벽한 메이크업을 위해 영양분을 충분히 담고 있으면서도 부담스럽지 않은 텍스처를 자랑하는 제품을 살펴보자.

    베이스 메이크업 전후 광채 더해줄 골드 성분 담은 프라이머

    수분이 금방 날아가는 겨울철에는 영양분이 충분히 담긴 리퀴드 프라이머를 활용하면 좋다. 특히 기초 단계의 크림이나 베이스 단계의 파운데이션에 섞어 쓸 수 있는 제품이라면 더욱 쉽게 광채 나는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 랑콤 ‘압솔뤼 골든 프라이머’, AHC ‘아우라 시크릿 톤업 크림’
    ▲ 랑콤 ‘압솔뤼 골든 프라이머’, AHC ‘아우라 시크릿 톤업 크림’

    랑콤이 올해 9월 출시한 ‘압솔뤼 골든 프라이머’는 럭셔리 스킨 케어 라인 압솔뤼의 새로운 프라이머 제품으로 로즈힙 열매 오일과 22캐럿 골드 등 고급스러운 성분이 함유되어 광채 피부 연출을 도와주는 제품이다. 특히 스킨 케어 마지막 단계는 물론 베이스 메이크업 전후에도 사용하기 적합해 개인의 피부 타입이나 컨디션에 맞춰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스킨 케어 마지막 단계에서는 크림과 함께, 베이스 메이크업 시에는 파운데이션과 섞어 사용하면 은은하게 빛나는 피부 연출이 가능하며 베이스 메이크업 전 단독으로 얼굴 전체에 도포해 사용하면 쉬머링 베이스 효과를 얻을 수 있다.

    AHC의 ‘아우라 시크릿 톤업 크림’은 피부 속부터 겉까지 화사한 핑크빛으로 자연스러운 톤업 효과를 선사한다. 브라이트닝 케어에 효과적인 핑크 뮬리 갈대 성분과 AHC만의 독자적인 빛 발효 기술이 적용된 ‘핑크 라이트 콤플렉스’를 함유한 촉촉한 크림 제형이 피부에 얇게 밀착되어 사르르 녹으며 광채와 볼륨을 채워주고 피부 톤은 생기 있게 살려줘 타고난 듯 좋은 피부로 연출해준다. 또한 빛의 보라색 파장에 반응해 유효 성분들의 효과가 극대화되어 태양 빛을 받을수록 더욱 생기 넘치는 핑크빛 피부를 완성해준다.

    풍부한 영양과 가벼운 제형 모두 갖춰 부담 없는 소프트한 영양 크림

    스킨 케어 시 가장 중요한 것은 마무리다. 앞서 채워 넣은 수분이 마르지 않도록 잡아주어야 보습이 유지되기 때문. 하지만 메이크업 전 단계에서 과도하게 리치한 크림을 사용하면, 색조 제품의 발색을 방해할 수 있어 베이스 라인 제품과 잘 어우러지는 기초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 랑콤 ‘압솔뤼 소프트 크림’, 아벤느 ‘리바이탈라이징 너리싱 크림’
    ▲ 랑콤 ‘압솔뤼 소프트 크림’, 아벤느 ‘리바이탈라이징 너리싱 크림’

    랑콤의 ‘압솔뤼 소프트 크림’은 가볍게 발리면서도 영양감이 느껴지는 안티에이징 크림이다. 수천 송이 장미에서 추출한 자생 성분을 크림 한 병에 고스란히 담아 피부에 바르면 매끄럽게 녹아든다. 또한 주름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어 더욱 탄력 있고 생기 있는 피부를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랑콤이 2년간의 연구 끝에 선보인 캡슐 형태의 용기는 시각적으로 섬세한 아름다움을 줄 뿐 아니라 리필 호환이 가능한 형태로 효율적인 활용도 가능하다.

    아벤느 ‘리바이탈라이징 너리싱 크림’은 베리 3종 추출물이 피부 에너지를 부스팅하는 영양크림으로, 환절기 큰 일교차와 건조함으로 칙칙하고 푸석해진 피부에 활력을 부여한다.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토코페롤 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며, 정제수 대신 피부 진정에 효과적인 아벤느 온천수를 사용해 거칠고 민감해진 피부에 사용하기 좋다. 이 외에도 부드럽게 스며드는 수분∙영양 복합성분이 피부결을 매끈하게 가꿔주고, 유수분 밸런스 유지와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준다.

    하루 종일 우아한 광채 유지해줄 앰플 쿠션

    글로우 메이크업을 하루 종일 유지하려면 깊은 영양감을 주는 쿠션을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베이스 지속력을 높여주는 동시에 유 수분 밸런스를 맞춰 투명하게 빛나는 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 투쿨포스쿨 ‘스튜디오 드 땅뜨 에끌라 새틴 쿠션’, 랑콤의 ‘압솔뤼 로즈 앰플 쿠션 컴팩트’
    ▲ 투쿨포스쿨 ‘스튜디오 드 땅뜨 에끌라 새틴 쿠션’, 랑콤의 ‘압솔뤼 로즈 앰플 쿠션 컴팩트’

    투쿨포스쿨 ‘스튜디오 드 땅뜨 에끌라 새틴 쿠션’은 유리알처럼 빛나는 오일 콤플렉스를 함유해 두드릴수록 투명빛 광채가 더해져 자연스러운 ‘투명빛’ 피부를 완성해 준다. 내 피부 같은 얇은 피팅감으로 미세 입자가 피부결 사이까지 촘촘하게 메워줘 실키한 피부를 표현해주며, 피부에 얇게 밀착돼 오랜 시간 촉촉하면서 깔끔한 광채를 지속시킨다.

    또한 내장된 글로잉 텐션 퍼프를 사용하면 내용물을 보다 촉촉하고 밀착력 있게 바르는 동시에 수분 쿨링감도 느낄 수 있다.
     
    랑콤의 ‘압솔뤼 로즈 앰플 쿠션 컴팩트’는 우아한 광채와 안티에이징 관리를 한 번에 선사하는 프리미엄 쿠션이다. 압솔뤼 로즈 오일과 골드 피그먼트가 피부 속 깊은 영양감을 선사하고, 은은하게 빛나는 피부 광채 연출을 도와주며, 롱래스팅 포뮬라로 높은 지속력을 제공한다. 한 번의 터치로도 완벽하게 밀착되어 피부 결점의 정밀한 커버가 가능하다. 또한 SPF 50+/PA+++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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