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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앵클부츠’의 계절, 발끝부터 엣지있는 스타일링 제안

기사입력 2019.11.11 16:25
  • 겨울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앵클부츠. 발목을 감싸 보온성은 물론 디자인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로 연출 할 수 있어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는 아이템이다. 앵클부츠를 활용한 스타일링을 소개한다.
  •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스타일
  • 사진=1. 매그파이, 2. RSVP, 3. 플랙, 4. 랑카스터, 5.레페토
    ▲ 사진=1. 매그파이, 2. RSVP, 3. 플랙, 4. 랑카스터, 5.레페토
    기본 그 자체의 부츠를 즐기고 싶다면 베이직한 컬러의 앵클부츠를 추천한다. 스커트나 청바지 등 어떤 스타일에도 잘 어울려 활용도가 높으며 유행을 타지 않아 더욱 실용적이다. 한마디로 데일리 룩에 제격이다. 평소 즐겨 입는 데님 진 또는 슬랙스가 있다면 앵클부츠 컬러에 맞춰 입어보자. 심플한 앵클부츠는 군더더기가 없어 하의와 컬러를 통일했을 때 다리가 한층 더 길어 보이는 효과를 줄 수 있다. 상의나 액세서리 역시 비슷한 컬러로 조화를 맞추면 과하지 않은 데일리룩을 완성할 수 있다.
  • 굽에 포인트가 들어간 스타일
  • 사진=1. 매그파이, 2. H&M, 3. 판도라, 4. 러브캣, 5. 레페토
    ▲ 사진=1. 매그파이, 2. H&M, 3. 판도라, 4. 러브캣, 5. 레페토

    앵클부츠를 더욱 더 트렌디하게 즐기고 싶다면 굽에 포인트가 들어간 제품을 선택해보는 건 어떨까. 유니크한 디자인의 컬러 포인트가 있는 앵클부츠가 당신을 한층 더 세련된 사람으로 만들어 줄 것이다. 그리고 이 아이템은 화려한 의상과 매치하는 것을 추천한다. 어설픈 스타일링은 투머치할 뿐, 전혀 트렌디해 보이지 않는다. 패턴이 들어간 로맨틱한 무드의 롱 원피스와 볼드한 주얼리, 포인트가 확실한 백까지 완벽히 준비해 과감한 겨울 부츠 스타일링을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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