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리조트

우리끼리만 조용히 식사할 수 있는 호텔 레스토랑…프라이빗 다이닝룸 갖춘 호텔 18곳

기사입력 2019.11.11 16:22
  • 연말이 다가오면서 모임이 많아지는 시기다. 가족 모임, 점심 회식 및 소규모 모임을 계획 중이라면 호텔 레스토랑의 프라이빗 다이닝룸을 이용해 보는 건 어떨까?

    조용한 곳에서 함께 온 일행끼리만 식사하기 좋은 호텔 레스토랑을 소개한다.

    프라이빗 룸 있는 호텔 식당
    글래드 여의도
    그리츠
  • 글래드 여의도의 프리미엄 카페&뷔페 레스토랑 ‘그리츠(Greets)’는 미식의 선두주자로 자타공인 가성비와 함께 가심비 좋은 뷔페 레스토랑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2017년부터 3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에 선정되었다.

    7개의 라이브 스테이션에서 올데이 다이닝을 선보이고 있으며 최대 8인 또는 12인까지 이용 가능한 2개의 프라이빗 룸을 보유하고 있어 여의도 근처의 직장인들의 점심 회식 또는 가족 행사, 소규모 모임 장소로 떠오르고 있다.

    글래드 마포
    그리츠M
  • 글래드 마포의 뷔페 레스토랑 ‘그리츠M’에서도 셰프가 즉석에서 선보이는 라이브 그릴 스테이션을 비롯한 한식, 중식, 양식, 디저트 등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으며, 소규모 모임과 비즈니스 미팅을 위해 최대 10인 또는 14인까지 이용 가능한 2개의 프라이빗 룸도 준비되어 있다.
     
    특히 그리츠M에서는 요일별 프로모션 및 거주민, 직장인 대상의 할인 프로모션을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 마포구민과 인근 직장인 방문 시(신분증 및 사원증 제시 시 할인 적용 가능) 또는 그리츠M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 하고 직원에게 보여주면 평일 30%, 주말 2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4인 디너 이용 시 1인 무료의 3+1 프로모션, 생맥주 무제한 제공 등 다채로운 요일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그랜드 키친
  •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1층에 위치한 뷔페 레스토랑 ‘그랜드 키친’은 8명에서 48명까지 수용 가능한 다양한 크기의 프라이빗 룸을 11개 보유해 별실이 특급 호텔 중 가장 많은 곳 중 한 곳이다.

    또한, 11월 30일까지 네이버 예약을 통해 선 결제 시, 주중 점심(12시~2시30분)을 15%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15% 할인된 가격은 성인 1인 기준 76,500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며, 좀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회식 자리를 마련할 수 있다.

    그랜드 키친은 2012년부터 호텔에서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로컬푸드 프로젝트’와 함께, 한식의 기본이 되는 다양한 소스들을 호텔 셰프가 직접 정성스럽게 준비한다. 우선 종가에서 대대로 내려져오는 집장을 전수받아 주방장이 12시간동안 정성 들여 달여 만든 수제 고급 맛간장을 나물이나 조림 등 모든 한식메뉴에 사용한다. 또한 국내산 참깨를 볶아 전복죽이나 나물 등에 사용하고, 고객이 요청 시 갓 짜낸 참기름을 신선하고 고소하게 제공한다. 두 곳의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운영 중인 파인 다이닝의 대표 메뉴들을 포함하여 약 120여 가지의 메뉴를 즐길 수 있는 그랜드 키친의 가격은 점심 기준 주중 90,000원, 주말 및 공휴일 95,000원이다.(세금 및 봉사료 포함)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가든테라스
  •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에서는 각종 기업 행사나 컨퍼런스 등이 많이 진행되고 있으며, 1층에 위치한 뷔페 레스토랑 ‘가든테라스’에서는 직장인들의 점심 회식과 주부들의 점심 모임이 주로 이루어진다.

    가든테라스의 시그니처 메뉴는 토시살과 스노우 크랩, 그리고 각종 스시가 있으며 이밖에도 한식, 일식, 중식, 양식 등 세계 각국의 다양한 맛을 무제한 뷔페로 즐길수 있다. 또한, 6인용부터 18인용까지 이용 가능한 별도의 룸을 보유하고 있어, 조용하고 프라이빗한 모임을 진행하기에 적합하다. 점심 뷔페 운영 시간은 12시부터 2시 30분까지 이며 주말(토~일) 및 통휴일에는 3시까지 운영된다. 가격은 주중 점심 45,000원, 주말 점심 65,000원이다.

    머큐어 서울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 호텔
    쏘도베 레스토랑
  • 머큐어 서울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 호텔 2층에 위치한 ‘쏘도베 레스토랑(SODOWE Restaurant)’은 타 호텔과 견주어 볼 때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메뉴로 뷔페뿐만이 아니라, 모든 메뉴는 친환경 유기농 야채를 사용하고 있으며, 바른 먹거리를 위해 화합비료와 농약을 최소화한 식자재를 사용하고 있다.

    뷔페는 샐러드뿐만이 아니라 육회 비빔밥, 씨푸드와 피자와 달팽이 그라탕, 연어구이 등의 핫디쉬로 이루어져 있으며, 메인메뉴는 오늘의 스파게티부터 양갈비&전복 스테이크, 치킨스테이크, 등심스테이크, 안심스테이크등 메뉴가 다양하다. 점심은 주중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14시30분까지 이용이 가능하며 가격은 뷔페 31,900원(VAT포함), 치킨스테이크 36,300원(VAT포함), 양갈지&전복스테이트 또는 등심 스테이크39,600원(VAT포함), 안심스테이크 42,900원(VAT포함)이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
    푸드 익스체인지
  •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스토랑 20층에 위치한 푸드 익스체인지(Food Exchange)는 최대 12명까지 수용 가능한 프라이빗 다이닝 공간이 2개 마련되어 있다. 가격은 주중 런치 5만 9,000원, 주중 디너 및 주말은 8만 5,000원이다.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에서는 연말을 맞이하여 송년 모임 및 직장인 회식 자리를 위한 다채로운 ‘데일리 프로모션(Daily Promotion)’을 선보인다. 해당 프로모션은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20층에 위치한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인 ‘푸드익스체인지(Food Exchange)’에서 진행되는 프로모션으로 요일별로 색다르게 할인 혜택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매주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는 ‘레이디스 데이(Ladies’ Day)’로 여성 고객 3인이 런치 이용 시 그중 1인 식사를 무료로 제공하는 혜택을 선보이며, 매주 목요일은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한 ‘비즈니스 데이(Business Day)’로 2인 이상 런치 혹은 디너 이용 시, 30% 할인 혜택과 함께 생맥주를 인당 한 잔씩 무료로 제공한다. 이번 요일별 프로모션은 점심의 경우 정오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저녁은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오는 11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이 외에도 매주 일요일 랍스터, 스노우 크랩, 전복 등 풍성한 해산물 뷔페와 함께 연어 퀴시로렌, 에그 베네딕트 등 다채로운 브런치 메뉴와 무제한 샴페인을 즐길 수 있는 뷰티풀 선데이 위드 브런치 뷔페도 즐길 수 있다.

    포포인츠 강남
    에볼루션
  • 포포인츠 강남의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에볼루션은 최대 24명까지 수용 가능한 프라이빗 다이닝 룸이 있어 연말 시즌뿐만 아니라 소규모 행사 또는 점심 회식 등 분리된 장소가 필요한 모임들을 위한 최적의 공간이다.

    에볼루션의 프라이빗 다이닝 룸은 공간을 나눌 수 있는 슬라이딩 도어가 설치되어 있어, 10명 이내의 인원으로도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강남은 연말 회식을 위한 송년회 패키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12월 한달 간 10인 이상 예약시 전체 금액의 15% 할인이 적용되며, 주류를 포함한 모든 음료가 50% 할인이 적용되는 패키지로 화려하지만 가성비까지 챙길 수 있는 연말 모임을 즐길 수 있는 패키지로 다가갈 예정이다.

    최고의 가성비로 입소문 난 포포인츠 강남의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에볼루션의 11월 한 달간 평일 점심은 33,000원 저녁은 43,000원 주말 점심, 저녁은 49,000원 (세금 및 봉사료 포함) 에 이용할 수 있으며 메리어트 본보이 멤버십 가입시 인원수 상관 없이 평일 점심에는 10%, 평일 저녁과 주말 점심, 저녁 모두 1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그랜드 힐튼 서울
    뷔페 레스토랑
  •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그랜드 힐튼 서울의 시그니처 레스토랑 ‘뷔페 레스토랑’은 소규모 모임의 단골 고객이 많을 뿐 아니라 가족이 세대에 걸쳐 방문할 정도로 고정 고객의 비율이 높다. 뷔페의 메인 홀 외에 프라이빗한 룸을 함께 갖추고 있어 조용하고 격식 있는 점심 회식 장소를 찾거나 소규모 사교 모임 장소로 적합하다. 성인 기준 최대 13명까지 수용 가능하다.

    클래식한 고가구와 황금빛 조명이 마치 유럽의 오랜 저택을 연상시키는 뷔페 레스토랑은 한식, 중식, 양식, 디저트 등 100여가지 다양한 메뉴를 갖췄을 뿐 아니라 계절 및 테마에 맞는 프로모션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또한 2017년 7월부터 무슬림 프랜들리 인증을 받아 그린 샐러드, 계절 과일, 마르게리따 피자, 훈제 닭 가슴살 그릴, 양갈비 구이의 무슬림 프랜들리 메뉴도 제공한다.

    한편 뷔페 레스토랑에서는 매주 화요일 저녁마다 레드 와인 2종, 화이트 와인 1종, 스파클링 와인 1종을 마음껏 페어링 할 수 있는 ‘화요일 와인 디너 뷔페’를 진행해 무제한 와인과 뷔페 메뉴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주중 런치는 12시부터 2시 30분까지 운영하며, 가격은 성인 기준 80,000원이다. 주말의 경우 12시부터 3시까지이며 가격은 85,000원이다.

    파크 하얏트 서울
    코너스톤
  • 파크 하얏트 서울의 2층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코너스톤’은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편안한 홈 스타일의 이탈리아 요리를 선보인다. ‘코너스톤’은 프라이빗 다이닝룸 네 개를 갖추고 있어 모임을 계획하는 고객들에게 제격이다.

    프라이빗 다이닝룸을 예약하지 않더라도 6개의 부스 좌석을 갖추어 안락하고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나무 인테리어와 감각적인 조명은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 내, 소중한 사람과의 연말 식사 자리를 더욱 기분 좋게 만들어 준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타볼로 24
  •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2층에 위치한 올 데이 레스토랑 ‘타볼로 24’에서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주중 점심 회식 또는 모임을 즐길 수 있는 ‘동대문 런치 클럽’을 진행하고 있다.

    ‘동대문 런치 클럽’은 주중 점심에 한해 타볼로 24에서 고객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베스트 메뉴만을 엄선하여 구성한 뷔페로, 수원 왕갈비와 게장 등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타볼로 24의 특화된 다채로운 한식 메뉴는 물론, 유러피안, 일식, 중식 등 다양한 메뉴가 구성되어 있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풍성한 뷔페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완성됐다.

    특히 대한민국 보물 1호인 흥인지문의 아름다운 전경을 마주한 홀 좌석 뿐만 아니라 12명, 24명이 수용 가능한 2개의 프라이빗 룸을 갖추고 있어 연말, 연시 등 모임이 늘어나는 시기에 차별화된 공간에서 회식, 비즈니스 미팅 등 다양한 소규모 모임 또는 파티를 즐길 수 있다.

    ‘동대문 런치 클럽’은 주중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성인 1인 기준 5만 9천원이다.(10% 봉사료 및 10% 세금 포함) 단,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페스티브 시즌 가격이 적용되며, 날짜별 주중 및 주말 점심 뷔페 가격이 상이하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용산
    푸드 익스체인지
  • 서울드래곤시티의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용산 2층에 위치한 푸드 익스체인지는 전 세계 푸드 마켓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이다.

    재료의 신선도와 퀄리티를 중시하는 셰프 팀이 각각의 계절과 고객의 취향 변화를 감안한 새로운 메뉴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최대 30인과 50인까지 이용 가능한 프라이빗 다이닝룸이 2개 있어 연말 회식이나 모임 장소로도 적합하다.

    런치 대표 메뉴로는 포항 죽도시장의 문어 전문 가게에서 참문어를 직접 삶아 배송한 최고급 문어 숙회인 포항산 참문어숙회와 우설, 사태, 잠봉을 열흘간 각종 향신료와 천일염으로 염지한 후 하루 동안 저열 훈연 조리한 수제햄이 있다. 특히 타임과 로즈메리, 후추로 마리네이드한 후 180℃ 오븐에 넣고 덩어리째 구워 바삭함과 부드러운 식감을 겸비한 로스트비프는 푸드 익스체인지에 방문한다면 꼭 먹어봐야 할 메뉴이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더 스퀘어
  •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의 더 스퀘어는 한식, 일식, 중식, 양식 등을 포함한 80여 가지의 다양한 미식 요리를 그릴코너, 파스타코너, 스시코너 등 특급 호텔 셰프들이 즉석에서 조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라이브 키친을 통해 선보여 눈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모던하고 깔끔한 인테리어에 넒은 홀 공간과 10명부터 45명까지 수용 가능한 다양한 미팅 룸이 준비되어 있어 조용하고 편하게 즐기기에 제격이다. 더 스퀘어 레스토랑의 런치는 주중, 주말 오후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이용 가능 하며, 뷔페 이용 가격은 주중 런치 7만원, 주말 런치 8만 5000원 (세금포함)이다.

    최근 합류한 윤화영 총괄 셰프의 진두지휘 아래 레스토랑에 컨셉과 트렌드에 부합하는 메뉴 개편과 함께 진행되는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더 스퀘어의 가을 프로모션은 11월 31일까지 진행된다.

    르 메르디앙 서울
    셰프 팔레트
  • 르 메르디앙 서울의 뷔페 레스토랑 ‘셰프 팔레트(Chef’s Palette)’는 한국에서 보기 드문 유럽스타일 메뉴와 와인 무료 페어링 서비스, 여기에 프라이빗한 룸까지 별도의 추가 비용 없이 이용할 수 있어 회식 및 모임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셰프 팔레트는 식사하는 공간을 남다르게 운영한다. 세계적인 디자인 회사인 영국의 데이비드 콜린 스튜디오가 1950년대 미드 센추리 풍으로 설계해 국내에서는 드물게 높은 층고의 공간감이 돋보인다. 음식이 진열된 뷔페 스테이션과 식사 공간이 분리되어 있으며, 단체 손님을 위한 프라이빗한 별도의 룸도 마련되어 있다.

    올 가을 셰프 팔레트의 메인 요리는 독일식 족발 ‘슈바인학센’으로 독일 호프브로이 흑맥주에 전통 간장 소스를 첨가해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프랑스 셰프가 직접 만든 정통 소시지인 치폴라타부터 독일 국민 소시지인 브라트부르스트, 바이스부르스트, 그리고 양고기로 만든 메르게즈와 한국식 갈비 소시지도 맛볼 수 있다. 입맛을 돋우는 아뮤즈 부쉬 코너는 노르웨이를 대표하는 신선한 고등어, 제철을 맞은 송어를 활용한 카르파치오와 독일을 연상케 하는 프레즐 & 체다치즈 무스가 더해진 타파스를 선보인다. 독일 & 노르웨이 컨셉의 메뉴는 11월 30일까지 운영하며, 12월부터는 프랑스 컨셉의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가격은 주중 점심 8만6천 원, 주중 저녁 및 주말 12만 원이다.

    JW 메리어트 서울
    플레이버즈
  • JW 메리어트 서울의 2층에 위치한 뷔페 레스토랑 ‘플레이버즈(Flavors)’는 작년 호텔 리노베이션을 통해 차별화된 프리미엄 뷔페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10인에서 14인까지 수용 가능한 프라이빗 다이닝 공간도 2개 준비되어 있어 점심 회식 혹은 모임도 가능하다.

    원목과 대리석을 활용한 럭셔리한 인테리어와 테이블 간의 간격을 넓힌 쾌적한 다이닝 공간에서 뷔페 메뉴의 한계를 뛰어넘는 최고급 맛과 서비스를 즐길 수 있으며, 플레이버즈 뷔페 섹션은 크게 샐러드, 수프, 씨푸드, 그릴, 콜드 &핫, 라이브 스테이션, 디저트로 구성되며 7개의 라이브 스테이션 공간에서 담당 셰프들이 주문과 함께 즉석으로 조리한 요리들을 제공하여 신선하고 뜨겁게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모모카페
  •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의 모모카페는 송년 모임 또는 회식을 계획하는 사람들을 위해 추천하는 서울 중구 지역 내 뷔페 레스토랑으로 유명하다.

    주중 점심과 저녁에는 인터내셔널 뷔페를 선보이고 있고, 주말에는 메뉴가 강화된 브런치 뷔페와 시푸드 디너 뷔페를 제공한다. 다양한 콜드 디쉬와 애피타이저, 핫디쉬, 회와 초밥, 디저트 섹션을 비롯하여 셰프가 현장에서 바로 만들어주는 라이브 누들 스테이션과 라이브 카빙 스테이션을 갖추고 있다. 특히 한식 섹션에 간장게장, 육회 등 다양한 메뉴를 마련하여 서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에게는 한식 체험의 기회를, 내국인에게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메뉴를 선보인다.

    뷔페와 별개로 다양한 일품메뉴도 준비되어 있으며 최대 10명까지 수용 가능한 별실 1개와 부스(booth) 형태의 테이블도 2개를 갖추고 있다. 모모카페에서는 매주 월요일 여성 고객에게 뷔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모모 레이디스 먼데이(MoMo Ladies Monday) 프로모션을 선보이고 있다. 친구들과의 약속이나 친목 모임을 진행하는 여성 고객들을 위해 매주 월요일 모모카페 점심 또는 저녁 뷔페 이용 시 20% 할인 혜택 제공한다.

    롯데호텔서울
    라세느
  • 명동, 광화문 등 서울의 번화가에 인접하며, 교통이 편리한 지리적 위치를 강점으로 하는 롯데호텔서울의 1층 라세느는 총 12실의 별실을 갖추고 있어 프라이빗한 모임이나 점심 회식을 하기에 좋다.

    6인 이상의 인원이 사전 예약할 경우 해당 별실을 이용할 수 있으며, 점심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11시 30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주말 및 공휴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4시(1부: 11시 30분~13시 30분 / 2부: 14시~16시)까지다. 가격은 성인 1인 기준 평일 9만8천원(이하 세금 및 봉사료 포함), 주말 및 공휴일 11만8천원이다.

    롯데호텔월드
    라세느
  • 롯데호텔월드 2층에 자리한 뷔페 레스토랑 라세느는 ‘푸드 트레인(Food Train)’ 콘셉트의 오픈 키친으로 구성되어 마치 열차를 한 칸씩 옮겨 다니며 각기 다른 음식을 즐기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한식, 중식, 일식, 양식 등을 테마로 한 9개의 즉석요리 코너와 150여 가지의 메뉴를 갖춘 롯데호텔월드의 라세느는 총 11실의 별실을 보유하고 있다. 5인 이상의 인원이 사전에 예약하여 별실에서 모임을 할 수 있다. 점심 운영 시간은 평일 및 토요일 오후 12시부터 3시까지, 일요일 및 공휴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1부: 11시 30분~13시 20분 / 2부: 13시 40분~15시 30분)까지다. 가격은 성인 1인 기준 평일 8만8천원, 주말 및 공휴일 10만8천원이다.

    메이필드호텔
    캐슬테라스
  • 메이필드호텔의 뷔페 레스토랑 '캐슬테라스(Castle Terrace)'는 서울시 강서구 지역에 위치한 기업의 점심 모임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캐슬테라스에는 자연 경관을 즐기며 식사를 할 수 있는 윈도우 섹션뿐만 아니라 송년, 신년 모임 및 가족 행사 고객을 위한 별도의 룸이 마련돼 보다 차분하고 오붓한 분위기에서 모임을 즐길 수 있다.

    캐슬테라스에는 총 3개의 룸이 있으며, 필요에 따라 3개 룸을 개방해 1개의 넓은 룸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룸에는 12명부터 최대 52명까지 입장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캐슬테라스는 세계의 다양한 육류 요리를 건강하고 신선하게 맛볼 수 있는 미식로드 콘셉트의 '테이스티 미트 로드(Tasty Meat Road)'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테이스티 미트 로드'라는 이름에 걸맞게 부채살 양념구이와 토마호크 스테이크, 허브 통 양다리 구이 등 다양한 나라의 대표적인 육류 요리가 준비된다. 2020년 1월 16일까지 운영되는 테이스티 미트 로드 프로모션은 성인 1인 기준으로 주중 점심은 62,000원이며, 런치 타임은 오후 12시부터 3시까지다. 주말은 92,000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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