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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본격적인 겨울을 알리는 ‘입동(立冬)’을 맞아 11월 11일부터 12월 말까지 2019 윈터 패키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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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합리적인 겨울 호캉스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오는 11월 17일까지는 20% 할인된 가격으로 예약 가능한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이용해 12월 19일까지 숙박일정 선택이 가능하며 따뜻한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윈터 패키지를 최저 19만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다.
우선,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호텔 대표 시그니처 공간인 1층 로비라운지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윈터풀 모멘트 패키지(Winterful Moment Package)'를 제안한다. 패키지 고객에게는 약 20m 높이의 시원한 천고를 자랑하는 로비 라운지에서 헐리우드 스타들의 건강 음료로 유명해진 따뜻한 콤부차 2잔과 호텔 파티쉐가 준비한 대표 케이크 3종 중 1가지를 선택해 즐길 수 있는 ‘케렌시아(Querencia, 스페인어로 안식처라는 뜻) 세트’를 제공한다. 아늑한 객실에서 하룻밤을 보낸 뒤에는 ‘서울 3대 뷔페’로 꼽히는 그랜드 키친에서 신선한 로컬푸드로 구성된 2인 조식 뷔페를 이용할 수 있다.한편,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는 메가박스 코엑스점의 영화 관람권 2매와 메가박스 안에 위치한 더 부티크 카페의 이용권(1만5천원 상당)이 제공되는 '윈터-플릭스 패키지(Winter-Flix Package)'’를 선보인다. 메가박스 코엑스점은 호텔 지하로 직접 연결되어 있어 쌀쌀한 겨울, 밖으로 나가지 않고 실내에서 패키지의 모든 혜택을 즐길 수 있다. 역시나 1층 브래서리 뷔페에서 신선한 조식 뷔페 2인 혜택도 함께 포함됐다. 모든 윈터 패키지 고객에게는 호텔 수영장 및 피트니스 클럽(사우나 제외), 와이파이를 무료로 제공한다.
2019 윈터 패키지 기간은 11월 1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11월 7일부터 얼리버드 프로모션 기간에 사전 예약 및 결제하는 고객은 정가에서 20% 할인된 요금으로 최저 19만원대부터 예약 가능하다. 윈터 패키지 가격은 윈터풀 모멘트 패키지는 28만원부터, 윈터-플릭스 패키지는 24만5천원부터이다. (세금 및 봉사료 별도)
- 서미영 기자 pepero99@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