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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가 2019년 11월 커피전문점 브랜드평판 조사 결과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9년 10월 5일부터 2019년 11월 6일까지의 커피전문점 29개 브랜드의 빅데이터 8,273,216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와 소통량, 브랜드 확산량을 측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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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결과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참여지수(1,221,038), 미디어지수(848,331), 소통지수(681,053), 커뮤니티지수(146,843), 사회공헌지수(330,78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228,049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019년 9월 브랜드평판지수 2,309,287와 비교하면 39.79% 상승했다.
2위를 차지한 투썸플레이스는 참여지수(483,901), 미디어지수(71,280), 소통지수(52,740), 커뮤니티지수(16,784), 사회공헌지수(167,440)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92,145로 지난 9월과 비교하면 11.87% 상승했다.
3위 이디야는 참여지수(186,418), 미디어지수(88,803), 소통지수(91,623), 커뮤니티지수(21,965), 사회공헌지수(247,520)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36,330로 지난 2019년 9월과 비교해 12.93% 하락했다.
이외에도 커피빈, 할리스, 탐앤탐스, 카페베네, 빽다방, 엔제리너스, 폴바셋 등이 순위에 올랐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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