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 개봉하는 ‘겨울왕국 2’를 4DX로 더 생생하게 즐겨보면 어떨까?

CJ 4DPLEX(CJ포디플렉스)가 엘사의 신비로운 마법 세계를 더 생생하게 즐기는 방법으로 4DX 관람을 제안했다. 4DX는 CJ 4DPLEX가 장편 영화 상영관으로는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오감체험 특별관으로 바람, 물, 향기 등 21개 이상의 환경 효과와 모션 체어가 결합돼 영화 관람의 새로운 지평을 연 포맷이다. 숨겨진 과거의 비밀과 새로운 운명을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엘사’와 ‘안나’의 이야기를 더욱 풍부하고 화려하게 만들어줄 4DX만의 ‘겨울왕국 2’ 관람 포인트를 소개한다.

이번 ‘겨울왕국 2’에서는 전편보다 다채롭고 깊어진 세계관을 표현하기 위해 ‘엘사’의 마법의 힘뿐만 아니라 물, 불, 바람, 땅의 정령들이 등장해 웅장한 마법의 세계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엘사’의 신비로운 마법의 힘과 만난 4DX의 황홀한 환경 효과는 영화를 더 화려하고 다채롭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바람, 물, 비, 페이스 워터, 안개 효과 등 각 장면에 맞는 4DX 환경 효과와 정교한 모션은 영화 속 공간에 있는 등 생생함을 더할 예정이다.

두 번째 관람 포인트는 4DX 전매특허, 스노우, 버블, 향기로 환상적으로 펼쳐질 마법 세계다. ‘겨울왕국 2’ 4DX에는 스노우, 버블, 향기 등 오감을 자극해 상상의 날개를 펼쳐줄 화려한 효과들이 총출동할 예정으로, 입체적인 영화관람 경험의 진수를 기대할 만하다. ‘알라딘’ 4DX로 큰 사랑을 받았던 달콤하고 향기로운 향기에 이어, 이번 ‘겨울왕국 2’ 4DX에서는 어떤 기분 좋은 향기로 관람객들을 매료시킬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알라딘’ 4DX로 큰 사랑을 받은 ‘4DX 리드미컬 모션체어’ 효과가 ‘겨울왕국 2’에서도 이어진다. 역대 4DX 흥행 신기원을 연 ‘겨울왕국’의 후속작답게 캐릭터별 시그니처 OST의 구성에 맞춘 4DX의 효과 연출은 흥겨운 리듬을 온몸으로 즐길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예고한다. ‘엘사’를 비롯한 각 캐릭터의 감정선과 움직임을 고스란히 녹여낸 황홀한 OST와 4DX의 만남을 통해 한층 더 웅장한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게 해준다.

한편, 4DX는 전 세계 65개국 689개관에서 운영 중이며, 국내에는 CGV용산아이파크몰, 왕십리, 광주터미널, 센텀시티, 천안터미널 등 5개 4DX with ScreenX 통합관을 포함해 전국 34개 CGV 4DX관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