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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아우터 고민 끝! 스타일에 따라 취향 저격할 아우터 스타일링

기사입력 2019.11.06 15:43
  • 쌀쌀한 날씨에 스타일과 보온성 두 가지를 충족시켜줄 긴 기장의 아우터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에 신원 여성복 브랜드 베스띠벨리에서 상반되는 매력을 가진 롱패딩과 코트 스타일링법을 소개한다.

    로맨틱한 스타일링
  • 사진=화보,의상,스카프-베스띠벨리, 가방-로사케이, 부츠-스퍼
    ▲ 사진=화보,의상,스카프-베스띠벨리, 가방-로사케이, 부츠-스퍼

    로맨틱한 스타일링이라면 흔히 밝은 컬러의 코트를 생각하겠지만 화사한 베이지 컬러 롱패딩으로도 색다른 로맨틱 무드 표현이 가능하다. 하이넥 디테일의 베스띠벨리 롱패딩은 후드와 소매의 니트 배색으로 사랑스러운 무드를 뽐낼 수 있다. 여기에 자칫 부해 보일 수 있는 상의 부분은 톤 다운된 색감의 니트로 커버해주고 하의는 언발란스 스커트로 여성스러움을 어필해보자.

    좀 더 세련된 코디를 원한다면 전체적인 톤을 맞추는 것도 좋다. 카멜 컬러의 버킷백은 베이지 빛의 패딩과 잘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쁘띠 스카프와 싸이하이 부츠를 매치한다면 스타일과 보온성을 겸비한 겨울 패션을 마무리할 수 있다.

    모던한 스타일링
  • 사진=화보,의상-베스띠벨리, 가방-로사케이, 앵클부츠-세라
    ▲ 사진=화보,의상-베스띠벨리, 가방-로사케이, 앵클부츠-세라
    모던한 스타일을 원한다면 롱코트를 입어보자. 오버사이즈의 와이드한 카라와 라펠이 돋보이는 베스띠벨리의 롱코트는 도회적인 매력을 한껏 어필할 수 있다. 아울러 상하의를 모두 올 블랙으로 입으면 시크한 비주얼을 더해 겨울 오피스룩으로도 제격이다.
     
    액세서리는 블랙 앤 화이트의 컬러 조합으로 스타일리시함을 살려보는 건 어떨까. 각진 쉐입으로 포멀함이 느껴지는 블랙 미니백을 착용하면 세련된 분위기를 선보일 수 있다. 마지막으로 화이트 앵클부츠를 신는다면 트렌디함까지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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