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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11월 오픈마켓 브랜드 순위 1위…2위 '11번가', 3위 '인터파크'

기사입력 2019.11.06 10:22
  • 쿠팡이 2019년 11월 오픈마켓 브랜드평판 조사 결과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9년 10월 3일부터 2019년 11월 2일까지의 국내 오픈마켓 7개 브랜드 빅데이터 51,012,895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와 소통량, 브랜드 확산량을 측정했다. 오픈마켓은 판매자와 구매자에게 모두 열려 있는 인터넷 중개몰을 말한다.

  • 그 결과 쿠팡은 참여지수(2,823,792), 미디어지수(1,316,007), 소통지수(6,167,422), 커뮤니티지수(4,817,858), 사회공헌지수(2,301,650)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7,426,729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019년 10월 브랜드평판지수 18,071,468 와 비교하면 3.57% 하락했다.

    2위를 차지한 11번가는 참여지수(1,027,309), 미디어지수(1,350,027), 소통지수(2,834,077), 커뮤니티지수(1,807,052), 사회공헌지수(1,570,437)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588,902로 지난 10월과 비교하면 24.28% 상승했다.

    3위 인터파크는 참여지수(743,328), 미디어지수(2,375,163), 소통지수(933,597), 커뮤니티지수(744,562), 사회공헌지수(1,136,916)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933,566로지난 2019년 10월과 비교해 5.47% 상승했다.

    이외에도 티몬, 옥션, 위메프, G마켓 등이 순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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