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간 100여명 개발진 참여…11월 21일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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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게임즈는 우주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게임 '엑소스 히어로즈'의 사전예약자 수가 일주일만에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엑소스 히어로즈는 '브랜뉴보이' 및 'RPG매니저' 등을 선보인 우주에서 약 2년간 100여명의 개발진이 참여한 타이틀이다. 사전예약 이벤트를 거쳐 오는 11월 21일 안드로이드 OS 및 iOS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이 게임은 주인공 '제온'과 동료들의 모험 스토리를 중심으로 플레이를 통해 여러 대륙을 탐험하고 200여종의 캐릭터를 수집 및 육성하며 미니게임 및 레이드, PvP 등 다양한 콘텐츠를 플레이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게임 전반에 걸쳐 적용된 세련된 3D 그래픽 및 'ESTi',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 등 국내 유명 뮤지션이 참여한 사운드도 연출했다.
라인게임즈는 오는 19일까지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하며 참여한 이용자에게 '제스' 및 '황금시계' 등 게임 아이템을 비롯해 게임 내 히로인 캐릭터 '아이리스'에 적용할 수 있는 전용 '페이트코어(코스튬)'을 선물할 예정이다.
- 디지틀조선TV 류범열 ryu48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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