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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따가워!’ 건조한 겨울 날씨 정전기 예방하려면 수분∙영양이 중요!

기사입력 2019.11.05 14:48
  • 겨울철 불청객이라 불리는 ‘정전기’는 사람과 사람이 닿을 때는 물론, 문을 열기 위해 문고리를 잡은 손과 코트를 벗을 때 쓸린 머리카락 등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양한 부위에 발생한다.
     
    정전기 발생은 습도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겨울철에는 습도가 30% 이하로 떨어지는 등 대기가 건조해지는데 습도가 낮을수록 정전기는 자주 발생한다. 유독 정전기가 심하다면 그 부위가 건조하다는 신호다. 모발, 손 등 정전기가 자주 발생하는 부위에 보습을 선사하는 아이템을 활용해 정전기를 예방할 수 있다.

    정전기 가장 많이 생기는 머리카락 관리

    머리카락은 우리 몸에서 정전기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곳이다. 겨울철 니트나 모직 소재 의류는 정전기를 더 잘 유발하게 하는 원인이 된다. 머리카락의 정전기를 막기 위해서는 건조하고 푸석한 모발에 보습과 영양을 충분히 공급해 주는 것이 좋다. 헤어 스타일링도 유지하고 모발 건강도 지키는 헤어 아이템을 확인해 보자.

  • 자올 닥터스오더 서플 엑스 스칼프 트리트먼트, 미쟝센 퍼펙트 세럼 오리지널
    ▲ 자올 닥터스오더 서플 엑스 스칼프 트리트먼트, 미쟝센 퍼펙트 세럼 오리지널
    탈모&두피 케어 브랜드 자올 닥터스오더의 ‘서플 엑스 스칼프 트리트먼트’는 단 한 방울의 정제수도 넣지 않은 프리미엄 트리트먼트 제품이다. 전성분의 99.2%를 검은콩추출물, 약모밀추출물 등 자연유래성분으로 채웠다. 일부 트리트먼트 제품의 정제수 함유가 50~80% 정도를 차지하는 것과 달리 자올 닥터스오더의 정제수 제로 트리트먼트는 유효성분의 비중을 높여 더 많은 영양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건조해진 두피와 헤어에 충분히 도포하고 깨끗이 씻어내면 온종일 촉촉한 헤어를 유지할 수 있다.
     
    미쟝센의 퍼펙트 세럼은 손상 모발에 좋은 7가지 자연 유래 오일 성분인 아르간∙카멜리아∙마룰라∙올리브∙호호바 오일∙애프리콧∙코코넛 오일을 효과적인 비율로 배합해 담아냈다. 또 모발 생태와 모발 손상 정도, 사용 시점 등에 따라 맞춰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타입으로 마련, 사람마다 다른 머리카락 컨디션을 고려했다.

    접촉이 많은 손끝∙발끝 정전기 관리

    손과 발은 다른 사람이나 물건 등과 접촉이 가장 많은 부위라 가을, 겨울 정전기가 발생하기 쉽다. 특히 맨손으로 무언가를 만질 때 정전기가 생기면 따끔한 찰나의 통증이 불쾌감을 주기도 해 손끝, 발끝 보습에 신경 써야 한다.

  • 라이크아임파이브 러브유 핸드 케어 세트, 에네스티 수안수 실크 스킨 풋크림
    ▲ 라이크아임파이브 러브유 핸드 케어 세트, 에네스티 수안수 실크 스킨 풋크림
    라이크아임파이브의 ‘러브유 핸드 케어 세트’는 휴대가 용이한 튜브형으로 에센스, 크림, 버터 세 가지 제형과 천연향으로 구성했다. 계절에 따라, 피부 타입과 취향에 따라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 대표적인 보습 성분인 세라마이드, 히알루론산, 올리브오일, 시어버터 성분을 함유해 손 피부를 건강하고 촉촉하게 가꾸어준다.
     
    에네스티의 수안수 실크 스킨 풋크림은 건강한 발 관리가 가능한 제품으로 매끈한 촉감과 질척거리지 않는 보습감을 제공한다. 시어버터와 피마자씨오일 등을 함유해 겨울철 정전기 예방 및 피부보습에 도움을 주고, 각질 연화성분인 우레아와 살리실릭애씨드도 들어있어 발 각질까지 효과적으로 케어할 수 있다. 주는 제품이다 성분들을 함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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