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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겨울 쩍쩍 갈라지는 건조한 피부 고민, '페이스 오일' 1~2 방울 어때요?

기사입력 2019.11.04 15:50
  • 물을 자주 마시고, 가습기로 수분을 조절하며, 보습 크림으로 떡칠을 해도 잡을 수 없는 피부 건조함. 가을, 겨울철 쩍쩍 갈라지는 피부에 오일 한두 방울만 섞어 써도 보습은 물론 진정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지금 딱 사용하기 좋은 페이스 오일 제품을 소개한다.
  • 달팡 ‘8-플라워 골든 넥타 오일’
  • 사진 제공=달팡
    ▲ 사진 제공=달팡
    달팡이 오는 8일 출시하는 ‘8-플라워 골든 넥타 오일’은 전 세계를 걸쳐 혼합된 8가지 꽃(진귀한 임모르텔, 일랑 일랑, 패츌리, 네롤리, 로즈, 라벤더, 쟈스민, 아이리스)들의 추출물을 함유해 피부의 윤기를 되찾아준다. 가볍고 흡수가 빠른 텍스처로 피부에 영양분과 수분을 공급하여 피부 표면을 부드럽게 만들어주고, 24K 골드 플레이크가 피부 표면에 닿아 즉각적으로 피부 빛을 밝혀준다. 20여 종의 식물과 에센셜 오일이 피부를 젊고 부드럽게 연출해주며, 광채와 영양감을 부여해 바람이 차가워지는 겨울철 건조한 날씨를 대비한 아이템으로도 제격이다.
  • 닥터올가 ‘보레고 100% 퓨어 햄프씨드 오일’
  • 사진 제공=닥터올가
    ▲ 사진 제공=닥터올가
    닥터올가 ‘보레고 100% 퓨어 햄프씨드 오일’은 균형 잡힌 각종 영양을 포함하고 있는 밸런싱 오일이다. 비정제 냉압착 추출을 통해 얻은 첫물 오일로 풍부한 영양이 파괴되지 않고 고스란히 담겨있다. 건조함과 트러블로 인한 거친 피부에 풍부한 오메가3, 오메가6가 영양을 공급하여 피부에 윤기를 부여하고, 비타민D가 보습을 주어 피부를 유연하게 한다.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 크림과 섞어 사용하거나 아주 건조한 악 건성 피부라면 오일만 한 두 방울 손으로 퍼트려 감싸주어도 좋다.
  • 쏘내추럴 ‘시그니처 페이스 오일’
  • 사진 제공=쏘내추럴
    ▲ 사진 제공=쏘내추럴
    쏘내추럴 ‘시그니처 페이스 오일’은 건조한 피부에 보습력을 채워주고, 오랜 시간 촉촉함을 유지해주는 100% 비정제 냉압착 자연 유래 페이스 오일이다. 골든조조바오일, 해바라기씨오일, 타이거넛츠 오일 등이 피부 영양 공급 및 보습 케어에 도움을 준다. 특히 무겁지 않은 사용감으로 페이스부터, 바디, 큐티클 등 보습이 필요한 모든 피부에 사용하기 좋다.
  • 클라란스 ‘로터스 페이스 트리트먼트 오일’
  • 사진 제공=클라란스
    ▲ 사진 제공=클라란스
    클라란스 ‘로터스 페이스 트리트먼트 오일’은 지·복합성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해준다. 로즈마리와 제라늄 에센셜 오일이 로터스 추출물과 혼합되어 피부 노폐물을 제거하고 부드럽게 만들어준다. 또한, 헤이즐넛 오일이 피부 진정과 수분 손실을 막아 부드럽고 탄력 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바르는 즉시 피부에 잘 흡수되는 페이스 오일이다. 평소 사용하는 나이트 크림에 한두 방울 섞어 사용해도 좋다.
  • 록시땅 ‘시어 페이스 컴포팅 오일’
  • 사진 제공=록시땅
    ▲ 사진 제공=록시땅
    록시땅의 ‘시어 페이스 컴포팅 오일’은 시어버터와 마눌라 오일을 함유해 건조하고 메마른 피부에 강력한 보습과 영양을 공급해 주는 페이스 오일이다. 100% 자연 유래 성분들이 부드럽게 피부에 흡수되어 건강하고 윤기 있는 피부를 만들어 준다.  피부 속당김이 느껴지는 환절기 건조하고 지친 피부의 컨디션을 상승 시켜 준다.
  • 리얼베리어 ‘액티브-브이 퍼스트 오일’
  • 사진 제공=리얼베리어
    ▲ 사진 제공=리얼베리어
    리얼베리어 ‘액티브-브이 퍼스트 오일’은 이데베논 성분을 캡슐에 담아 생기 잃은 피부에 풍부한 영양과 촘촘한 탄력을 부여한다. 스킨케어 첫 단계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가벼운 오일 제형으로 피부에 빠르게 흡수돼 번들거림 없이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다. 피부 노화의 주범인 활성산소에 반응하는 자연 항산화 효소 S.O.D와 산화방지제 최고 1등급 성분인 이데베논, 리얼베리어만의 독자 항노화 특허 Dualguard™ 성분을 복합 함유해 피부 속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주름 및 피부톤 개선, 느슨해진 피부 탄력을 탄탄하게 가꿔 준다.
  • 헉슬리 ‘오일 라이트 앤 모어’
  • 사진 제공=헉슬리
    ▲ 사진 제공=헉슬리

    헉슬리 ‘오일 라이트 앤 모어’는 사하라 사막의 선인장 시드 오일을 함유하여 각종 스트레스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강화해주는 페이셜 오일이다. 피부에 겉돌지 않고 가볍고 빠르게 흡수되어 모든 피부 타입에 사용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피부에 부드럽게 발리며, 사용하는 크림에 1~2방울 섞어 사용하면 오래도록 피부의 촉촉함을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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