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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정수, 딸 유채원과 함께한 가볍고 편안한 롱다운 스타일링 선보여

기사입력 2019.11.02 08:09
  • 노스페이스는 2019년 FW 시즌을 맞아 변정수와 그의 딸 유채원과 함께한 롱다운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변정수는 노스페이스의 다양한 2019년 FW 시즌 주력 롱다운을 활용해 그녀만의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또한 40대 엄마와 20대 딸의 남다른 케미와 ‘모전여전’의 패션 센스가 더해져 세대를 넘나드는 특별한 롱다운 패션으로 완성했다.

  • 초경량 구스다운 ‘수퍼 에어 다운’을 착용한 변정수·유채원 모녀 / 사진제공=스타일러 주부생활
    ▲ 초경량 구스다운 ‘수퍼 에어 다운’을 착용한 변정수·유채원 모녀 / 사진제공=스타일러 주부생활

    변정수는 흔치 않은 파스텔 민트 컬러의 초경량 프리미엄 구스 롱다운 ‘수퍼 에어 다운’을 선택했고 딸 채원은 한 사이즈 큰 블랙 컬러의 롱다운을 매치해 비슷한 듯 다른 각자의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시크한 블랙 컬러의 ‘맥머도 리부트 다운 코트’를 편안한 느낌의 이너와 함께 매칭한 변정수는 모던하면서 트렌디한 비지니스룩을 제안했다.

  • 눈과 비에 걱정 없는 고기능성 방수 소재에 동물의 털 대신 100% 인조 소재를 적용한 에코 퍼(Eco Fur)로 윤리적 패션까지 만족시키는 노스페이스 ‘맥머도 리부트 다운 코트’ / 사진제공=스타일러 주부생활
    ▲ 눈과 비에 걱정 없는 고기능성 방수 소재에 동물의 털 대신 100% 인조 소재를 적용한 에코 퍼(Eco Fur)로 윤리적 패션까지 만족시키는 노스페이스 ‘맥머도 리부트 다운 코트’ / 사진제공=스타일러 주부생활
    이 밖에도 고급스러움과 활동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스노 시티 다운 코트’는 상단 부분을 접어 두 가지 스타일로 연출 가능한 부티 커프 부츠를 더해 편안한 캐주얼룩을 연출했고, 화사한 핑크 컬러가 돋보이는 ‘익스플로어링 다운 코트’는 허리 안쪽의 스트링을 조절해 한층 더 여성스러운 날씬한 핏을 강조했다.
  • ‘스노 시티 다운 코트’를 착용한 변정수와 유채원 모녀 / 사진제공=스타일러 주부생활
    ▲ ‘스노 시티 다운 코트’를 착용한 변정수와 유채원 모녀 / 사진제공=스타일러 주부생활
  • ‘익스플로링 다운 코트’를 착용한 변정수와 유채원 모녀 / 사진제공=스타일러 주부생활
    ▲ ‘익스플로링 다운 코트’를 착용한 변정수와 유채원 모녀 / 사진제공=스타일러 주부생활

    특히, 변정수와 유채원 모녀가 선택한 롱다운 모두는 지난 2014년 글로벌 노스페이스가 도입한 ‘윤리적 다운 인증(RDS, Responsible Down Standard)’과 동물의 털 대신 100% 인조 소재를 적용한 ‘에코 퍼(Eco Fur)’를 적용한 제품이다. 다운의 생산부터 유통까지 전 과정에서 동물 복지를 고려해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이들이 윤리적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는 착한 롱다운이다.

    이번 화보는 라이프스타일을 만들어가는 주부들의 잡지 스타일러 주부생활 11월호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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