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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성대학교가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혁신적 교육공간인 창의교육센터를 오픈했다. 약 3년 동안의 준비 끝에 시설과 교육 프로그램을 완비하여 오늘(31일)부터 이용객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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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성대학교 재학생과 지역사회 학생, 주민을 위한 창의교육센터는 체험교육,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고, 창의존, 인성존, 소통존 3가지 콘텐츠로 구성되어져 있다.
3D프린터실, 다목적강의실 등의 메이커 스페이스를 갖춘 창의존에는 창의실습 관련 교과 프로그램을 또한 운영한다. 영상 제작을 위한 편집공간, 제작기술 실무 등의 교육도 진행된다.
인성존에는 창의인성교육실과 CS스튜디오, 항공실습실을 구축, 관련 교육이 진행되며, 소통존은 학교기업 형태의 카페 플래닛37과 학생들에게 쉼과 여유를 제공하는 통통계단, 그리고 곳곳에 배치된 소회의실과 학습공동체 라운지 등, 학생들에게 소통을 공간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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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성대학교는 2016년부터 교육부 주관 WCC, LINC+, SCK 사업 선정, 2018년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최우수등급인 자율개선대학에 선정과 함께 2019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자율협약형과 후진학선도형에 동시 선정됐다고 밝혔다.
- 이헌승 기자 hellomaste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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