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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31일 진행된 올해 3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티브로드 인수합병과 관련해 "공정위의 기업결합 과정이 남아 있고 방통위와 과기정통부 등 합병 절차가 남아있다"며 "2020년 1분기 이내 티브로드 인수합병 완료를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인수 이후 합병법인은 효율화를 통해 시너지 제고에 집중할 계획"이라면서 "구체적인 시너지와 성장 전략은 인허가가 완료된 이후 다시 시장과 커뮤니케이션 하겠다"고 말했다.
- 디지틀조선TV 류범열 ryu48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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