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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워크 엔터테인먼트가 신작 모바일 RPG '데이트 어 라이브: 다시 만난 정령(개발사 핫게임 스튜디오)'을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
'데이트 어 라이브: 다시 만난 정령'은 스타성 강한 캐릭터들과 두근거리는 연애스토리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라이트노벨 '데이트 어 라이브' IP를 기반으로 액션과 연애 시뮬레이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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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결한 횡스크롤 액션 RPG 방식으로 이용자의 진입장벽을 최소화했으며, 원작에 등장하는 화려한 스킬을 구현해 시원한 타격감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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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애니메이션 원작에 참여했던 일러스트레이터의 고퀄리티 그래픽과 원작의 성우진이 참여한 목소리는 보는 즐거움과 듣는 재미를 극대화했다. 이 밖에 시간과 장소 호감도 등 선택지에 따라 서로 다른 시나리오와 엔딩을 기대할 수 있어 자신의 취향에 맞게 색다른 게임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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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식 출시를 기념해 7일동안 매일 로그인 할 때마다 풍성한 아이템을 선물할 예정이며, 7일간 매일 미션을 달성하면 추가 아이템을 제공한다.
'데이트 어 라이브: 다시 만난 정령'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사진/글 = 박상일 기자 psi@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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