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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신규 캐릭터 2종 업데이트

기사입력 2019.10.31 11:06
  • 사진=넷마블
    ▲ 사진=넷마블

    넷마블의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이하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개발사 퍼니파우)'에 신규 캐릭터 2종 추가 등 대규모 업데이트가 실시됐다.

    이번 업데이트로 십계의 일원인 '침묵의 몬스피트'와 '[분노의 기사] 마신 멜리오다스'가 함께 출시됐다. 십계들이 본격적으로 등장하는 신규 스토리 챕터도 함께 추가돼 더욱 강력해진 적들과의 전투와 스토리가 펼쳐진다.

  • ▲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 〈십계〉「침묵」의 몬스피트 필살기 영상 공개
  • ▲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 【분노의 기사】 마신 멜리오다스 필살기 영상 공개

    또한 '장비 각인' 기능이 추가되면서 기존의 사용하던 장비를 더 높은 등급으로 진화할 수 있게 됐다. 자신의 덱과 전투를 벌일 수 있는 신규 수련굴 스테이지가 등장했으며 진보스전에는 익스트림과 헬 난이도가 추가됐다.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는 스즈키 나카바의 만화를 바탕으로 한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초대형 모바일 RPG로 지난 6월 4일 국내와 일본에 출시된 이후 10일 만에 한국과 일본 애플 앱스토어에서 동시에 매출 1위를 달성하는 등 흥행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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