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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패션 브랜드 H&M이 배우 구자성, 스타일리스트 박만현과 함께 남성을 위한 겨울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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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패셔니스타로 알려진 배우 구자성과 스타일리스트 박만현이 스타일링 대결을 펼쳤다. 캐주얼하고 편안한 후디부터 따뜻하게 입을 수 있는 터틀넥과 아우터웨어까지, 다양한 H&M의 아이템에 각자의 개성을 담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스타일링을 재미있게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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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성은 귀여운 후디에 플리스 재킷을 매치해 장난기 넘치는 스트리트 룩을 연출해 보였으며, 편안한 터틀넥에 부드러운 브라운 컬러 무통재킷과 자연스러운 핏의 데님을 입어 남친룩의 정석을 보여주었다. 또한 블랙 컬러 니트에는 스타일리쉬한 데님 팬츠와 블랙 패딩으로 누구나 편하게 따라 입을 수 있는 겨울 필수 아이템들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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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성이 겨울 남친룩을 보여주었다면, 스타일리스트 박만현은 패션 전문가답게 같은 아이템으로 자신만의 클래식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같은 후디 아이템에 네이키 컬러 피코트와 첼시 부츠를 매치해 다른 매력을 보여주었으며, 브라운 터틀넥에는 비슷한 컬러의 아우터와 팬츠를 입어 톤온톤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여기에 패셔너블하면서 보온성도 좋은 비니와 부츠를 연출해 한 겨울에도 따뜻하게 입을 수 있는 윈터룩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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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스타일링 대결 콘텐츠는 유튜브 ‘만스타TV’ 채널을 통해 공개됐으며, 구자성과 박만현이 착용한 H&M 남성 아이템들은 전국 H&M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 권연수 기자 likegoo@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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