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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하이저와 캐논이 유튜버 및 크리에이터를 위한 오디오 세미나를 개최한다. 유튜브 등 영상 제작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오디오 레코딩 방법 노하우를 전해주기 위한 'Audio For Video' 세미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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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세미나는 바람 소리, 새소리, 귀뚜라미 소리 등 자연의 소리로 음악을 제작하는 것으로 유명한 사진가이자 국악 전문 레이블 ‘악당이반’의 대표 김영일 감독이 초청돼 강연을 진행한다. 강연에서는 ▲소리의 이해 ▲오디오 레코딩 팁 ▲용도에 따른 마이크 사용법 등 고음질 사운드의 영상 제작을 위해 알아두면 좋을 다양한 주제들이 다뤄지며, 강연 이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평소 크리에이터들이 궁금해했던 다양한 정보들을 전달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11월 11일 서울 충무로에 위치한 반도카메라 갤러리에서 진행되며, 참석을 원하는 이들은 11월 5일까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댓글로 참석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 중 당첨자를 선정해 별도 안내할 예정이며, 당첨된 사람은 세미나에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참석자 전원에게는 사은품으로 젠하이저의 인기 헤드폰 ‘HD200PRO’를 증정한다.
젠하이저의 관계자는 "기본적인 내장형 마이크나 번들 마이크로 촬영을 하는 크리에이터라면 이번 세미나를 통해 보다 전문적인 오디오 레코딩의 방법을 전수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참가 신청 방법은 캐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김정아 기자 jungy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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