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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인순이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무대 위에서 죽을 뻔한 사연을 털어놓는다. 이와 함께 그녀는 시종일관 경건한 토크로 모두의 박수를 자아내며 반전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오늘(30일) 수요일 밤 11시 5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노사연, 인순이, 붐, (여자)아이들 소연이 출연하는 ‘말해! YES or NO?’ 특집으로 꾸며졌다. -
원조 걸그룹 ‘희자매’로 활동했던 인순이가 후배 걸그룹에게 조언을 건넸다. 그녀는 자신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걸그룹만의 고충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고. 이에 함께 출연한 (여자)아이들 소연 역시 그녀의 조언을 경청하는 모습으로 관심을 끌었다.
한편 인순이와 브라이언의 뜻밖의 인연이 공개돼 이목이 쏠렸다. 브라이언이 데뷔 전 인순이를 만나 용돈까지 받았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한 것. 과연 이들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이 증폭시켰다.
오늘(30일) 수요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는 인순이의 아찔한 무대 사고 고백까지 확인할 수 있다.
- 고이정 기자 yjko85@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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