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미세먼지’에 노출된 피부, 세심한 클렌징이 중요!

기사입력 2019.10.30 10:55
  • 가을 날씨와 함께 찾아온 미세먼지는 환절기 피부관리에도 보다 각별히 주의가 필요하다. 미세먼지로 오염된 피부는 극심한 일교차와 함께 피부에 자극이 되고, 환절기 피부 각질과 미세먼지 등이 모공을 막아 각종 피부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유통업계는 피부 유해물질을 배제한 저자극 고영양의 제품들이 환절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세정력이 강화된 클렌징 제품을 출시했다.

  • 자올 닥터스오더 ‘스칼프 스케일링 샴푸’, 마녀공장 ‘퓨어 & 딥 클렌징 폼’
    ▲ 자올 닥터스오더 ‘스칼프 스케일링 샴푸’, 마녀공장 ‘퓨어 & 딥 클렌징 폼’

    두피·탈모 케어 전문 브랜드 자올 닥터스오더 ‘스칼프 스케일링 샴푸’는 PH5.5의 약산성 샴푸로 코코넛오일 및 옥수수 등에서 추출한 자연유래 성분을 사용했다. 설페이트, 파라벤, 실리콘, 색소 등 유해한 성분을 일체 넣지 않아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임상을 통해 미세먼지 99.8% 감소의 월등한 세정력과 비듬, 건조로 인한 가려움증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입증됐다.

    마녀공장의 신제품 ‘퓨어 & 딥 클렌징 폼’는 부드러운 미세거품이 모공 속 노폐물까지 깨끗하게 세정해주며, 10가지 플로랄 콤플렉스와 세라마이드 성분이 수분 장벽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주는 촉촉하고 순한 클렌징 폼이다. 특히, 모공·보습 특허성분이 함유되어, 세안만으로 모공 구석구석까지 깨끗하게 세정해주며 보습 개선에 도움을 주어 세안 후에도 물기를 머금은 듯 수분감 넘치는 피부로 가꿔준다.

  • 파머시 ‘그린 클린 클렌징밤’, 세타필 ‘레스토라덤 바디워시’
    ▲ 파머시 ‘그린 클린 클렌징밤’, 세타필 ‘레스토라덤 바디워시’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파머시의 ‘그린 클린 클렌징밤’ 역시 20-60대 여성을 대상으로 한 임상에서 미세먼지 제거 및 자외선차단 기능을 입증했다. 자연유래 성분 함유로 촉촉한 사용감을 제공하며, 이중 세안 없이 진한 화장도 깔끔하게 지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보습 전문 더마브랜드 세타필의 ‘레스토라덤 바디워시’는 극건성∙민감성 피부를 위한 고보습 바디워시로, 듀얼테크놀로지와 자연유래 성분이 수분증발을 차단하고 강력한 피부 보습을 도와준다. 또한 EWG 그린등급 세정원료를 포함한 원료 블랜딩으로 피부 자극을 최소화해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 가능하다.
  • 라로슈포제 ‘미셀라 클렌징워터 울트라 센시티브’, 라포랩 ‘센탈라 퓨리파잉 스킨워시’
    ▲ 라로슈포제 ‘미셀라 클렌징워터 울트라 센시티브’, 라포랩 ‘센탈라 퓨리파잉 스킨워시’

    라로슈포제의 ‘미셀라 클렌징워터 울트라 센시티브’는 화장솜에 묻혀 피부를 닦아내듯 사용하는 저자극 클렌징으로, 글리코 미셀라워터 기술이 적용되어 편리하게 미세먼지를 제거할 수 있다. 온천수 성분 기반으로 미네랄 장벽을 강화하고, 영양 공급 및 피부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라포랩의 ‘센탈라 퓨리파잉 스킨워시’는 병풀추출물, 티트리잎오일, 어성초와 같은 자연 유래 요소를 함유해 클렌징 시 피부 수분 손실을 최소화하는 약산성 폼 클렌저다. 이와 더불어 각질 제거에 효과적인 씨트릭애씨드(AHA)와 과잉피지 및 블랙헤드 관리를 돕는 파스향나무잎추출물(BHA)을 담아 모공까지 케어하는 제품으로 피부를 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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